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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아지매 이야기 [5]

콩순이 |2013.10.28 21:16
조회 643 |추천 7

 

안녕들 하세요?

 

콩순이 아지매예요 ㅋ

 

즐겁게 하루를 보내셨나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어느새 시골 마을엔 벼 타작도 다 끝났습니다.

 

저녁 들판길을 한시간동안 운동을 하고 와서

 

재밌는 이야기를 또 들려주고 싶어서

 

컴퓨터 앞에 앉았답니다.

 

 

오늘은 내가 겪은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앞집 앞집 아저씨가 겪었던일을 이야기해 줄라고요.ㅋ

 

 

 

 

 

그럼 시작할게요.

 

 

 

 

 

지금부터 5~6년전쯤 된것같네요.

 

앞집아저씨는 소를 키운답니다

 

그 아저씨 집에서 소 막사 까지는 걸어서 40여분 걸리고 차로 가면 5분정도 걸립니다.

 

하루는 운동 삼아서 저녁을 먹고 걸어서 소 막사를 가기로 했답니다.

 

소 막사를 자주 들러야 하는데

 

그날은 걸어서 가는데 그 길은 너무나도 잘 아는길 이라

 

후레쉬를 가지고 논길을 걸어서 갔답니다

 

좁은논길을 지나

 

40여분을 걸었던것 같은데

 

나와야 하는 소 막사가 보이질 않았답니다.

 

한시간을 걷고

 

두시간을 걷고

 

워낙 넓은 들판이라  마을 조차 보이질 않고

 

길도 낯섫고

 

어두운 밤에 논길을 밤새도록 헤맸답니다.

 

그러다보니 문득 무서움이 다가 오고

 

가도가도 소 막사도 마을 도 보이질않아서 미칠것만 같았답니다.

 

그렇게 헤메다 보니 새벽 즈음에 그때서야

 

마을 불빛이 보였답니다.

 

핸드폰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연락도 못한채

 

새벽을 맞이하고 그제서야 불빛을 보고

 

마을에 와 보니

 

바로 옆마을 에 와 있었답니다.

 

그러니까 밤새도록 그 논주변을 빙빙 돌았던 것입니다.

 

무엇한테 홀린것 같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논 한군데서 그렇게 밤새 헤매였답니다.

 

그제서야 정신을 잃고  몇날 며칠을 앓아 누웠습니다.

 

 

그랬을까요!!

 

요즘 같은 세상에

 

옛날 같음 귀신한테 홀렸다고 할텐데

 

아마도 정말로 귀신 한테 홀려서

 

밤새 끌려 다녔나 봅니다.

 

 

 

지금은 잘 살고 있답니다.

 

그 아저씨는 .

 

 

 

 

오늘은 여기 까지만 요.

 

 

모두다 편히들 쉬어요"ㅋ

 

 

추천수7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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