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일어난일이 너무 짜증이 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당시의 생생함을 전달하기위해 나도 음슴체 ![]()
나는 아침 8시반 전후로 잠실에서 2호선을 타고 강남으로 출근하는 사람임
2호선 누구나 알다시피 토나오게 짜증남
아침에 공중부양하는 자세로 출근함
그래서 왠만하면 핸드폰도 안하고 전화오면 안받음
다들 힘들고 지친하루를 시작하느라 예민할텐데 괜히 나때문에 짜증이 날수도 있으니 자제함
오늘도 어김없이 내몸은 자연스럽게 둥둥 떠다니고 있었음
근데 어떤 여자분 아니 어떤여자가 원래 있었는지 같이 탄건지는 모르겠는데
앵앵거리기 시작했음
"오빠앙 ~ 응 !! 그랬쪄 ?"
"우리 평일은 전화 잘 못해도 주말에 많~이 할수있으니까 ~~~~~ "
참았음.
"오빠앙 방배다음이 어디찌 ?"
그러면서 노선도를 보려고 안간힘을 쓰고있었음
저리로 가나 싶어 다행이다 했는데 다시 돌아오는거임 !
신천, 종합운동장은 사람들 안내리니까 그냥 아침부터 짜증내기 싫어서 꾹참음
내 옆에서 앵앵거리더니 선릉?에서 우루루 내리면서 그 여자가 내 귀 옆으로
와서 앵앵거리기 시작했음
그러더니 신호가 안잡혀서 전화가 끊겼음
휴.. 다행이다.
잉 ? 다시 전화를 걸음.
"오빠 전화가 끊겨서 다시 전화했쪙 ~ 애애애애애앵"
그러더니 내 뒤에서 앵앵거리기 시작했음
바로 내 귀에 !!!!!!!!
짜증이 솟구쳐서 .. 나도 참았어야 했는데 ..
"저기요 나가서 전화하세요."
그여자가 날 쳐다보더니
"오빠앙 여기 좀 불편해서 내가 나가서 전화할게 !"
그러고 끝난줄알았음.
근데 역삼에서 우루루 내리면서 나도 우루루 옆쪽으로 이동하게 됨
그여자가 전화를 다시하면서 나를 쳐다보면서
"아 재수없어 샬사럇ㄹ파라라랑"
앵앵거리기 시작했음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되새기는거임
순간 빡침. 나도 전화걸음
"아,,, 짜증나 . 어떤 개념없는 여자가 아침부터 떠들어 ."
근데... 내 남친 못들음![]()
다시 말해줌
"어떤 개념없는 인간이 아침부터 전철에서 떠들잖아 짜증나게 !!!"
이러면서 나도 쳐다봄
승질같으면 가서 불꽃싸다구를 날리고 싶었음
순간 너무 화가났음
지금 너무아쉬움
더 크게 얘기를 했어야 했는데.
못들었을까봐 짜증이남
초반에 짜증나서 몇번을 쳐다보면서 눈치를 줘도 모르길래
발을 밟으려고 발을 찾으려는데 찾을수가 있어야지..
아직도 짜증이 솟구침.
그래 내가 그 시간에 그 칸에 탄 내가 잘못했다 . 다 내 잘못이야.
아까 만난 무개념녀야 내귀에 앵애거리지말고 니오빠한테나 앵앵거려 짜증나게 하지말고
진짜 왠만하면 아침에 전철에서 전화는 좀 자제했으면 좋겠음..
너무 화가나서 두서없이 글을 쓴거같음
분명 그 자리에 있었던 직장인들이 이걸 꼭 봤으면 댓글좀 달아줬으면 함
내가 참았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나 판 처음써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