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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화와 고무신 판 들어오는것도 여기까지네요^^

꽃신 |2013.10.30 05:31
조회 1,747 |추천 18
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오타,띄어쓰기 이해부탁드려요^^



남자친구를 2012.1.31일에 보내고
이제 드디어 오늘 2013.10.30 남자친구가 제대를 하네요ㅎㅎ
설레서 잠도 안오는 새벽입니다.
지금도 실감이 나질않아요. 날이 밝으면 실감이 날 것 같네요^^


사실 말출과 분대장 휴가붙여서 10.17부터 계속 보고ㅎㅎ
29일날 마지막으로 배웅을 나갔어요.
늘 눈물지으며 배웅하고 혼자 돌아오던 길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웃음만 나오더라구요ㅎ
날이 밝으면 이제 마지막 마중을 나가게 될 버스터미널에서
너무 고생많았던 남자친구, 말출까지 속 한번 썩이지 않았던 고마운 남자친구 꼭 안아줘야겠어요ㅎㅎ



저희는 23살 동갑커플로 대학교cc로만나 사귄지 1300일째입니다.
곰신생활중에는 주위의 여러얘기에 저 역시 힘들었고,
처음의 자신감도 사라졌었고..그랬지만
제 남자친구는 제가 제일 잘 안다는 생각으로 버텼던 것 같습니다.
딴생각안나도록 여러일도 찾아서 하고..ㅜㅜ 지금 생각하면
시간이 지나준게 하늘에 감사할정도네요..ㅎㅎ


군화와 고무신판에는 거의 맨날 들어왔어요.
글을 올린적은 없지만..
여러 곰신분들 사연에 공감도 했었고..울기도 했었네요.
지금도 너무 이쁘게 기다림을 해나가고 계시는 곰신분들께
응원과 힘을 드리고싶어요,
사람일은 모르는거라 여러가지 일들도 생기고, 너무 힘들고,
스스로 감당해야할일도 너무 많겠지만..

꼭 기다림의 끝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아름다운 사랑만 있기를..



감사합니다.



ㅂㅊ아!
내 처음이자 마지막 곰신생활이 너여서 다행이야.
항상 우리는 서로 약속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지켜왔던것같네
그럼에도 투정많이 부렸던 날 늘 받아줘서
너무 고마워♥
날 밝고 널 보면 괜히 눈물날것 같다..
내게 더없을 좋은경험 줘서 고마워
사랑해♥



추천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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