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헤어졌는데
왜 이제야 너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지
너만큼 날 잘 아는사람 없고
너만큼 잘해주고 아껴줬던 사람 없었다는걸 지금에서야 알아
5월에 헤어지고 혼자있는 시간도 꽤 됬는데 니가 너무 보고싶어
눈에 선명하던 니가 점점 흐릿해지는게 너무 싫고 두렵다
진짜 중독된것 같다 니 타임라인도 버릇처럼 들어가보고
너는 꿈에도 모르겠지
참 웃겨.. 너 다른여자있고 나도 다른남자 있는데
지금의 사람에겐 미안해 널 정리할건데 정리안할거아닌데 그 시간이 이렇게 오래걸릴지 몰랐어
너랑 비교아닌 비교도 하게되
너만큼 잘해준 사람 없었거든.. 그 사랑을 당연히 여겼던 나라서 니가 나한테 잘해주는게 마치 내 권리인줄 알고
긴긴 연애 끝은 결국 니가 변했다는 나의 말한마디를 시작으로 급속도로 우리의 사랑은 끝이났어
그땐 날 외롭게 만드는 니가 싫었고
불안하게 만드는 니가 미웠어
왜 변했니 니가어떻게변하냐며 용납이안됬던 어리석었던 나야 이기적이였지..
친구들이 헌신남 이벤트남이라구 많이 그랬었는데
그렇게 천사같은 너를 내가 변하게 해놓고 나는 예전같지 않던 니가.. 무서웠나봐
변했다는걸 믿기싫었고 니가 너무 미웠어
내가 이별을 고했지.. 아마그래서 넌 더욱 내가 지금 이럴거라는거 상상도못할거야
헤어진그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후회안한적 없는것같아
우리커플선글라스.. 쓰고찍은 셀카보고 속으로 흐뭇했던 나였는데 다시 업뎃된사진보니 옆에 현재 여자친구 같이 있는 사진보고.. 그때 좀 많이 혼자 느꼇던거같애 혼자 청승떨고있구나
그여자도 너한테 넘치는 사랑 받고있을거야 분명 행복할거야 그치
너의행복도 빌어줄게
나도 지금 만나는 그사람과 잘해볼거야 이 글을 마지막으로 널 훌훌 털어버릴거야
진짜 눈뜨고 일어나면 니가 기억안났으면 좋겠어
많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너없는 6개월 동안 많이 힘들었어 친구들이 미련하다고도 많이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고 지금 이 글쓰면서도 어제이별한것처럼 마음아프다
잠들기전마다 니생각으로 미칠것같아서 밤이오는것도 싫어
제발 나한테서 사라져줘
휴 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