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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샾 서비스 정신 너무 어이가 없네요 ㅡㅡ 대구 ㄷㅅㄹ1호점

으이잌 |2013.10.31 23:41
조회 1,678 |추천 11

안녕하세요 대구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는 1학년 학생입니다.


오늘 겪은 직원의 무책임한 서비스태도에 너무 화가 나 글을 올립니다.


월요일 친구들과 더페이스샾 세일기간이라는 소식을 듣고


물건을 사기위해 화장품 가게에 갔습니다.


세일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좀 북적일거라는걸 알고


컴퓨터로 미리 구매할 상품을 알아보고 갔습니다.

 
구매할 아이라이너를 살려고 아이라이너코너에 갔는데 옆에 다른손님이

 
물건고르고 있고해서 옆에 있는 종업원에게


"여기 아이라이너 브라운색깔 주세요"하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보니 아이라이너가 브라운색깔이 아니고 금색깔이더라구요

 
그래서 이틀 후인 오늘 화장품가게에 찾아가서


"저 제가 아이라이너 브라운색깔을 달라고 했는데 금색깔로 받았다 교환해달라"


고 말씀드렸더니

 

거기 제일 나이드신 아주머니께서

"우리 가게는 정규직밖에 없어서 그런 실수 하는 사람들이 없다 금색깔이랑 갈색깔이랑 색이 차이

 

가 나는데 어떻게 그런 실수하겠냐 그렇게 바꿔준 사람 찾아봐라 손님생각에는 색깔 잘못주는사람

 

도 있을거 같냐" 


괜히 저를 무시하는 말투로 이야기 하시는거에요

 
"아니 저는 그때 진짜 갈색달라고 했는데 금색을 받았다니깐요 종업원이 실수를 안한다고요?"라고 했더니

 


절때 우리는 그런 실수한 사람 없다고 그렇게 물건 받은사람 찾아보라고

빡빡 우기는 겁니다


너무 억울해서 저희 대학교교수님중에 소비자보호법 가르치시는 교수님이 계셔서

 
전화를 드려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냐고 전화드렸습니다.


교수님께서 CCTV를 확인해보고 소비자고소원에 글을 올려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

 

는 바로 CCTV를 확인해보자고 말했고

 


저 무시하던 종업원이 확인하러 들어가더라구요


한참후에 들어와보라면서 CCTV를 확인했는데


저를 무시하던 종업원이 그 아이라이너를 가져다준거였더라구요


갈색을 금색으로 ㅡㅡ


근데도 그 종업원이 자기는 끝까지 잘못안했다면서 잡아떼는거에요


CCTV보라면서 막 아이라이너 흔드네 카면서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 하시는거에요


전 분명히 갈색으로 달라고 말씀드렸다니까요 몇번을 말씀드려도


우리는 그런 실수 안한다 어떻게 실수를 하겠냐 자꾸 잡아떼시니까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제가

 

소심하기도 하고


끝에는 그 아주머니가 교환해주신다고 했어요


"그냥 교환을 원하면원한다고 말로해라 요즘엔 부정행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원.. 괜히 CCTV돌렸다가 이렇게 시간낭비하고 손님들 줄서는거 아니냐"자꾸
 저를 무시하더라구요
아이라이너를 끝내 교환받고 너무 서러워서 눈물까지 나는거에요


제가 만약에 나쁜생각을 가지고 교환을 갔다면


CCTV확인도 제가 양심에 찔려서 확인해보자라는 소리도 못했을거고요


아이라이너 반은 쓴채 돈으로 바꿔달라 교환을해달라 이렇게 우기는 경우가

 
나쁜생각이잖아요 제가 얼마나 억울했으면CCTV까지 확인해보자고 했겠습니까?


진짜 교환받으면서도 너무억울해서 눈물이 나는거에요


내가 이까짓 아이라이너 받자고 이렇게 무시를 당해야하나


교환을 받는 그순간에도 주위에 정직원들이 소근소근대면서 제이야기를 하는거에요 너무 비참하고 자존심상하더라구요


미안하다는 소리하기가 그렇게 힘든가요?정직원은 실수안하고 살아요?


저희 종업원이 실수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교환해드리겠습니다


그 말 한마디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이렇게 마음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면


어떻게 보상받을수 있나요? 너무 억울합니다.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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