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모솔임. 나이는 굳이..
나는 왜 사람들이 연애를 하는지 궁금함.
솔직히 이건 인정함. 상대방에게 무의식적으로 끌리는 것. 동물적으로.
어? 뭐지? 자꾸 집에오면 생각나고. 아 옆에 있고 싶고 . 대화하고 싶고. 그런.
다 이해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런 감정은 3개월 정도 가는 거 아닌가?
그 이후에는 솔직히 친구같은 그냥 같이있으면 즐겁다. 이느낌 아닌가.
그러면 굳이 연애상대를 찾아 나설 필요가 있을까?.
아니면 잠자리를 목적으로 만나는 것인가.
도대체 왜? . 연인들은 수많은 남녀들은 끊임없이 만나고 헤어지고 아파하고 다시 만나고. 이럴까.
혹자는 이럴수도 있겠음. 누가 그 감정 사라지는 거 몰라?
너는 그러면 어차피 죽을거 아는데 왜 사냐?
그러게? 이런식으로 반박하면 벙찜. 전혀 논리적으로 모순이 없음. 그래 맞아.
내가 병신같은 생각을 하는거 인정해. 그래도 궁금해
우리는
그냥 그 여자(남자)가 좋으니까 . 끌리니까. 만나는 거지. 물론 설레임 사라질 거 알아. 100%.
나는 여기서 한가지 의구심이 듬. 설레임 사라질 거 알잖아. 우리는.
우리가 처음 그 사람에게 했던 것과 다르게 변해버릴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다 알아.
그런데도 타인과 사귀는 것인가.
하지만 그 사람과 사귄뒤의 부재의식이 또 우리를 괴롭게 하잖아.
아씨바. ㅋㅋㅋㅋㅋㅋ 졸라 어려워 철학적인. 솔직히 말야 정리가 안돼.
그냥 병신력 충만한 어떤 애가 휘갈겼다고 여기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