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31살의 서울남 물론 글제목으로 보듯이..
커플은 아니고 솔로임..연애엔 그렇게 관심이 없었고 혼자 놀러다니고 하는걸 좋아하는 남자였음
근데 뭐랄까 나이먹으면서 왜이렇게 허전해지고 외로워지는건지
친구들의 결혼과 득남득녀 이야기..
나와 다른 성별이지만 아는 여동생들이나 누나들의 출산소식
행복해하는 그들의 모습이 정말 부럽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함.
친척누나의 아기사진( 내조카)를 보면서 우리어머니는 좋으신가보다..
너도 여자있음 얼른 잡아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낳아라 왜이렇게 애들은 좋아하시는지..
나도 내눈에 이렇게 조카가 예쁘고 사랑스러운데...오죽하실까..
낳으면 맨날 애봐주시겠다고 하시니 요즘은 어머니를 볼 면목이 없음
맘에 들고 아침이나 밤에 생각나는 여자가 있긴한데...내자신이 너무 소심하고 왜이렇게 작아지는지 좋아하는마음이 커질수록 말을 더 못걸겠음..내가 생각해도 한심.
마음은 답답하고 내자신이 싫어지는데 누구하나 붙잡고 얘기할 친구들도 같이 없고
얘기해봐야 별로 얻을거없는 오늘 인터넷에서 신세한탄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