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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30분.쉬는시간없는회사

에효 |2013.11.04 00:41
조회 3,051 |추천 0

내나이서른중반..
가방끈도짧고할줄아는것도없고.
면접다니믄나이가차서떨어지기일수..
그러던중 나이많은아줌마들도뽑는다는
상담센터(텔레마케터)에합격이됐다.
그럭저럭일주일간교육을받고
한달정도업무를하는중간중간.
면접때는못들었던 회사의요구사항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나의설레였던회사생활은
점점개짜증나는망할콜센터로느낄때쯤..
앞으로점심시간은무조건30분이란다.
게다가주5일인줄알았는데
주말특근도무조건나와야한다그러고.
그래.거기까진참겠다이거야.
근데.업무하면서화장실가는것까지
보고하라그러고.한시간에몇번씩
자리뜨지말라고쪽지가여러번온다.
아니...자기네는쉬하고응가싸는걸
시간을정해놓고싸나..
화장실다녀오면어느새나에게
개별쪽지가와있다ㅡㅡ.
몇분부터몇분까지는자리뜨지말라며..
개지롤쌈싸먹는소리하고있네ㅡㅡ
내가티엠센터몇군데다녀봐도
여기처럼사람을로봇트처럼굴리는곳은
진짜첨봤다.
특히나상담원은목관리도해야하고
따뜻한차마셔주고.그래서쉬야도
자주하는데.
목은쉬어있고점심시간은허겁지겁
체할거같고.쉬는시간은커녕..
하루9시간중 점심시간30분제외하고
8시간30분을자리에꼼짝않고앉아서
들어오는전화를받으며떠들어야한다.
어쩐지..매주마다교육을하고.
사람들은신입.기존할거없이
서로아무도모른채상담만한다.
관리를그따구로하니까 사람들이못버티고
나가니까.관리자들도인사안시켜주고.
나갈사람은나가라.또뽑으면된다라는식.
하지만.그래도이딴곳에서라도일을해서
돈을벌어야한다.
참..서럽다.
어딜가도이런빡씬데는없을것같은데.
일하기드러워도
나는.갈데가없기에.버텨야한다...는
이현실이진짜개x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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