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처음에 현승이 지나가던 사람을 총으로 쏘고 아무런 감정이 없는 표정으로지나감.
그리고 그다음 아침 누군가가 쓰레기통 위에 종이봉투를 놓고 사라짐. 현승은 그것을 당연하다는 듯 주워서열어보니 고액의 돈이 나옴. 여기서 현승은 청부살인업자임을 알 수 있어요.
돈봉투를 놓고 간 사람은 의뢰인이고
현승은 의뢰를 받고 사람을 죽인 댓가로 돈을 벌어서 현아를 먹여살리고 있는거고요.
알콩달콩하던 현아랑 현승이 싸울때 현아가 돈을 집어던지는 걸 볼 수 있음.
여기서 현아가그 돈의 정체를 그러니까 현승이 청부살인업자임을 알아냈다고 생각할수있습니다. 그부분 현아의 가사도 묘하게 들어맞아요. 돈이 어디에서 났는지 말하지않는 현승에게 자신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으라는 그런 메세지.
현승은 그런 이유로 화내는 현아와 크게 싸웁니다. 싸운후 두 사람은 잠시 떨어져서 서로를 잊으려해요. 현아는 클럽에 현승은 처음보는 여자들과 침대에 있는 것. 이때 현승의 침대에 살인할때 쓰인 총이 놓여있는걸 볼 수 있어요. 그러나 두 사람은 곧 그 사람들을 밀어내고 다시 서로를 찾아요. 이때 현아가 현승의 진짜모습을 수용하고 받아들였다는 것을 짐작해볼수 있습니다.
서로를 완전히 포용한 두 사람은 위태로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 현승은 어느날 의뢰 후 받는 종이봉투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돈이있겠지 싶어 열어보는데 그 속에서 나오는건 시체의 손. 현승의 정체와 청부살인업에 대해 누군가가 알고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때 현승은 총을 들고 고민한다. 조커&원래 모습의 그 분장도 청부살인을 할 때 제정신이 아닌 모습이랑 겁먹은 진짜 현승의 자아가 수없이 뒤바뀌는 것을 보여주는거에요.
어쨌든 현승은 부딪혀보기로 하고 혼자 총을 들고 차를 끌고 나갑니다. 장소에 도착해 함정임을 깨달은 현승은 도망치다가 의문의 남자들에게 쫓기게 되고 그 사람들을 죽인 현승은 자괴감과 죄책감에 휩쌓입니다. (피 묻은 셔츠&총소리-사람을 죽임. 비틀거리는 발걸음&피묻은 셔츠를 벗어던짐-심각한 죄책감에 무너져내리고있다) 그리고 제정신이 아닌 현승을 누군가가 상처입힙니다. (아마 소리로 봐서 소음기단 권총같긴한데 확실하진않아요) 이때 이 누군가는 현승이 청부살인업을한다는 것을 아는, 처음에 종이봉투에 시체의 손을 넣어두고 간 사람과 동일인물일듯 싶습니다.
그러나 현아는 이 모든것을 모르고 캠핑카에서 현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달려오면서 비틀거리는 차는 총을 맞은 현승이 현아에게 가려고 운전하는거죠.
그러나 복부에 총을 맞았기에 운전하던 도중 현아에게 가지 못하고 죽는 현승입니다.
운전하던 도중에 죽었다는 증거는 마지막 부분에서 차 운전석에 홀로 죽어있는 현승
그의 피묻은손에 타다 만 담배가 남아있습니다. 그가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거죠.
2.
현승이는 킬러. 현아는 그 사실을 안지 얼마안됨.
사람죽이는 것 때문에 싸우고 잠깐 다른 이성을 만나며 방황하지만
결국 잊지못하고 다시 돌아옴. 서로에게로.
현승에게 매번 살인을 청부하던 업자가 있음.
어느 날. 매번 거래하던 방식대로 쓰레기통 위의 종이봉투를 열었는데 잘린손이 들어있음
현승은 이제 누군가 자신을 노린다는 사실을 직감함.
그래서 자기를 노리는 사람들을 찾아감.
당하기 전에 죽이려는 마음이었을거고.
아마 그들만 처리하고 현아와 평범하게 살 생각이었을듯.
현아는 갑자기 없어진 현승을 기다리고
그 사이 현승은 다행히 자기를 노리던 사람들을 처치하고
피뭍은 옷을 갈아입고 다시 현아에게 가기 위해 차에 올라탐.
전에 총을 많이 맞아서 목숨이 위태로운 현승이는 간신히 숨을 붙들고 있음
그리고 현아를 만나러가야하기때문에 필사적으로 살고자함
그래서 현승이는 터널을 빠져나가 빛이 있는 삶의 길로
가고자함. 하지만 중간에 총을 맞고 죽음
이 때 현승이는 그대로 앞만보고 가고있었고
그 남자를 보지도 못한듯 전혀 눈치 못챔
총을 맞는데도 현승이는 하나 까딱하지못하고 멍하게 있음
즉 검은 옷의 남자는 저승사자고
총 두발 쏨으로써 현승이는 완전히 죽음의 세계에 갇힘
심장에 두발.. 완전히 죽음... 시간은 멈춘 상태
정확히는 삶과죽음의 경계속 터널에 갇힘
현아를 만나러 차를 운전하며 가지만(차가 비틀비틀거리는 장면)
헤드라이트가 깜빡거리다 끝에 꺼짐=담뱃불이 타들어감=숨이 서서히 멎어감
즉, 현승은 죽고 현아는 그 사실을 모른 채 현승을 기다림
6분30초의 무삭제판 '내일은없어' 뮤비가 공개되었습니다.
단순히 야하다,자극적이다에 초점을 맞추기엔 굉장히많은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처:난장판, 비동닷컴,사진:사진속 (문제시 즉시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