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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밀린임금을 안주는 회사!

억울해요 |2008.08.25 17:39
조회 23,574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 회사를 입사한것은 2008년 2월입니다.

회사는 급여를 급여지급날인 매달 10일에 준적이 지금까지 단 한번밖에없습니다.

주 오일 근무이지만 토요일근무도 다반사이고 야근도 잦았습니다.

거기에 월급도 제대로 받지못하고 사람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도 심하였습니다.

7월달에 반기 결산과 감사로 인하여 몸이 많이 지치고 피로가 누적되어 8월달이 되자 몸이 아프기시작했습니다.

아파서 병원들렀다 회사가는것도 사람들은 못마땅해하더군요,,,저는 차도없고 집근처에 병원이 있는데

회사에 들렀다가 병원가는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열이 나는병이라 안그래도 더운날 열나는 몸을 이끌고 버스갈아타며 다니는것이 힘들어서 저는 병원에 들렀다 회사를 가곤 했습니다... 금방낫지않는다고해서 병원을 몇번 다녔습니다. 그리고 많이 아픈날은 결근도 했습니다... 그래서 8월에는 회사를 제대로 나간 날이 없습니다.

회사에서는 제가 아픈것도 못마땅해하는 눈치였습니다... 병원가는것 가지고도 뭐라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퇴사를 결심하였습니다.

8월14일에 8월말일날짜로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람들이 눈치주고 아파서 안나오는거가지고 욕하고 자존심상하게하는말하고 모욕하는것을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몸도 낫지 않아서 병원도 계속다녀야했구요,,,그래서  결국은 18일부터 일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회사에는 다른 직장을 구했다고 출근하라고한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점은 제 잘못이죠,,,정한날짜까지 나가지 않았고 인수인계도 해주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저희 부서는 항상 누구 한명이라도 나가도 일을 할수 있도록해야한다며 제일을 하나하나 뺏어가서 제가 하는일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일은 저 외에 다른사람이 할수 있는일이었습니다.

 

지금 6월분급여 50%와 7월분급여100%를 못받은상태입니다. 합치면 200만원가까이 됩니다.

8월급여도 아니고 밀린급여인데 주지않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문자가 '너 급여는 현금으로 찾아놨으니까 인수인계해주고 와서 받아가라'이렇게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쁘게 끝내기도 싫고해서 인수인계를 해주고 돈받겠다고 회사를 내일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말이 바뀌었습니다. 돈은 내일바로안된다더군요. 인수인계가 완벽하게 끝나야 준다고,,,

완전히 사람 골탕먹일려고 작정한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너를 뽑은 회사가 불쌍하다며 또 모욕했습니다.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회사사람들 얼굴도 다시는 보고싶지 않고 인수인계서는 써서 부장님께 보낼생각입니다.

8월급여는 안받아도 상관없습니다. 밀린 150%를 받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ㅡㅜ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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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레몬나무|2008.08.25 19:03
-금방낫지않는다고해서 병원을 몇번 다녔습니다. 그리고 많이 아픈날은 결근도 했습니다... 그래서 8월에는 회사를 제대로 나간 날이 없습니다. -결국은 18일부터 일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회사에는 다른 직장을 구했다고 출근하라고한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일은 저 외에 다른사람이 할수 있는일이었습니다. 죄송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너를 뽑은 회사가 불쌍하다'는 소리를 하실만한 거 같네요.. 일주일전에 쓴 글이 베플이 되었네요-;;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저도 두자릿수 이상의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였고 돈 못받아서 노동청에 신고하고 법률구조공단에 소송까지 간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일한만큼 돈을 주지 않은 건 분명 회사측 잘못이지만.. 이 글로 미루어보건대 님은 6개월 넘게 일하면서 회사 사람들과 그다지 친해지지 못했고 자신이 아파서 회사를 빠지는 걸 감싸줄만한 상사나 동료 하나 만들지 못하신듯해요 이런 친화력도.. 조직사회에서는 중요한 능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몸 아픈것도.. 자기관리 못한 무능력으로 치부되는 것이 조직생활이라는 것을.. 확실한 건 제가 회사 오너이고 님과 같은 입사희망자가 있을 때 절대 뽑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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