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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요.정말저를죽여주세요

|2013.11.05 14:23
조회 2,939 |추천 1
저는 17살 고1입니다. 학교는중학교3학년때자퇴햇습니다.



제목그래도 죽고싶습니다 살고싶지않아요 죽을용기가안나요 누가나좀제발죽여줬으면좋겟어요



성폭행을당했습니다.새아빠에게당햇습니다 초등학교고학년부터 언제부터당했는지 생각조차안나요



엄마가 집에없으면 항상저에게왔습니다.



어린나이엔 그게뭐가뭔지하나도몰랐었고 잘못된거인지도몰랐습니다.



하지만중학교에 입학하고 잘못된거라는걸 깨달았을땐 이미늦엇습니다



반항하고 쌍욕도해봤지만 달라지는건없었습니다.



그렇게점점 저는 변해갔고 아무것도 모르는엄마는 저만 나쁘다했습니다.



중3때까지 역겨운아빠같지도않는사람을 상대했습니다.



혼자있을때면 죽고싶단생각을 하루에 수천번을했습니다 하지만달라지는건없었고 저는결국 교회목사님에게말하였습니다.



목사님은 따뜻하게 안아주셧고 엄마에게도 말씀드려줬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건 여전히 없었습니다



겉으로는 따뜻하게안아주었지만 저는들었습니다



엄마에게 저도즐긴거같다고 그게아니라면 그오랫동안 아무말안했을리없다고 그렇게말하더군요



엄마도믿었구요 어른들에게 말하면 달라질줄알았습니다



하지만전혀변하지않았어요.



그인간같지도않는쓰레기만 저에게 안다가왔을뿐 엄마도 제편이아니였습니다. 어떻게엄마가 자기딸이.성폭행당햇는대 그것도 지남편한테 몇년간당햇는대 그럴수있나요



엄마앞에서 펑펑울었ㅅ습니다 어떻게엄마가그럴수있냐고 나는 다말하면 엄마가우리딸잘못이아니라고 미안하다고 많이힘들엇냐고 그렇게말해줄줄알앗다고 울면서 다말했습니다. 엄마도같이울면서 미안다하고그러더군요.그렇게저는엄마가 제편이된줄알았어요.



적어도얼마전까지는요.



아직도 그쓰레기랑 가족입니다. 저는아직아빠라불러야되고 엄마남편입니다. 집에들어오진 않아도 계속엄마랑 연락을했고 가끔집에왔습니다. 전방에들어가 나오지않았어요 무서웠어요솔직히.



그러다밤에 핸드폰충전기때문에 방을.나왔는대 엄마랑아빠랑 그짓거릴하고 잇엇습니다.



엄마까지더러워보여요 더이상엄마는 제편이 아니에요



이런집에서 살고싶지않아요 아니 이런세상에서 살고싶지않아요 제발저를 죽여주세요 죽고싶어도용기가안나요 손이 떨려서 제대로 글을썻나 모르겟네요. 앞뒤문장이 안맞더라도이런제글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쓰면서 또 한바탕울고나니 그래도좀낫네요. 감사해요 이런글 읽어줘서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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