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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재혼이 손가락질 받을 일인가요?

성공하자! |2013.11.05 15:57
조회 5,619 |추천 0

말 그대로 30대재혼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사랑이라면 치를 떨던 제가..다시는 사람을 못만날거라 생각했던 제가.. 30대재혼을 통해 이제는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처음에 연애할 때는 다 해줄 거 같았는데, 결혼하고 나니 다른 사람이 되버리더라구요. 이 무슨 황당한 일인가요. 저만을 사랑한다고 맹세할 때는 언제고 지금은 나 몰라라 하는 이런 못된 남자ㅠ...ㅠ

손에 물 한방울 묻혀주지 않겠다고 하던 그사람이 였는데...후 사랑이 변한다는 말 무슨 말인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전 남편과 대학교 CC로 처음 만났습니다. 같은 과는 아니지만 같은 동아리 선 후배로 인사만 하던 사이? 였죠. 그런데 저는 졸업을하고 그 선배는 군대를 가고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졸업한 지 3년이 지나고 동아리 모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우연치않게 저와 같은 지역에서 근무를 하고 있더라고요. 원래 아는 사이라 몇 번 밥먹고 호감이 생겨서 데이트하다가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둘 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그런데 결혼하고 나니 사람이 180도 돌변했습니다. 퇴근 후에 피곤하다고 잠만자고 심지어 부부관계도.....여자로써 참 처량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짧은 5개월의 결혼생활이 끝나고 나니 사람만나는 게 무서웠습니다.

피하기만 하고 특히 남자라면 못 빋을 거 같고...

 

비오는 날 외롭기도 하고 지나가다 눈에 띄는 간판이 있었습니다. 바른만남 바로결혼 이라는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그 우연히 저에게 큰 선물로 돌아올지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커플매니저 분이 상업적인 접근이 아닌 마음으로 저한테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편안하게 마음 속 응어리져있던 속내를 털어내니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였습니다.

주위 친구들은 첫 번째 결혼한다고들 난리인데..저는 30대재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게 너무 속상하고 사람들의 손가락질이 무서웠었거든요.

 

상담해보니 바로연에는 특별한 매칭시스템이 있었어요. 철저한 신원인증 시스템이라고 해서 3:1로 완벽한 회원관리를 해주신데요. 40일 이내 3명의 회원을 소개시켜 주는 스피드 매칭 시스템인데..

가입을 결정하고 몇일 있다 돌싱남을 만났습니다.

 

그와의 첫 만남에서 묘한 느낌을 서로 주고 받았습니다. 마음에 100%와 닿지는 않지만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공통점이 많아지는게 전생에 인연이 있던 사람인가 할 정도였습니다. 한마디로 많은 공톰점이 결혼으로 이끌지 않았나 싶네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결혼이란 것은 어쩌면 인생에 있어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만큼 가장 신중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정된 가정을 꿈꾸신다면 두려워하지 마시고 용기 내어 도전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30대재혼이면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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