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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먹으면 엄청나게폭력적인아빠...제발도와주세요 더이상은

도와주세요 |2013.11.05 23:40
조회 505 |추천 2
안녕하세요 19살 이제 내년이면20살이되는 여고생이에요

초등학교때부터 너무많은 사건이있었지만 방금있던일만 쓰도록할게요

아빠가 술을드시면 그니까 적당히드실땐 기분도적당히좋고 장난도 평소보다살짝많이하는 그런정도로 괜찮은데 문제는 어느정도가 넘어가면 사람이 돌변해요...엄청폭력적이되세요

일단 저랑동생은7살차이로 동생은 남동생이고 초등학교5학년입니다

올해들어선 아빠가 술많이드시고집에오시거나하면 그때제가 학원에있을시간이라 동생이 오늘아빠술드셧다고 아님 술드시고 주무시니까 조용히오라고
그런문자가 동생과의문자의전부일정도로....
그만큼 저희한텐 공포의대상이에요

오늘도 제가 학원끝나고 나오는길에 동생한테
누나 red code 라고문자가오더군요

그래서 아빠술드셧냐고문자하니까 지금 주무신다고 조용히들어오래서 알겠다고하고 버스타고집오니까 아빠가 거실에서 이불덮고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동생은이미 안방에서 문닫고있는상태였고 전 제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누워서 핸드폰 하고있었어요

그런데아빠가 갑자기 제이름을 거실에서 부르길래
대답했는데 언제왔냐고해서 9시30분쯤 왔다고햇어요
그랬더니 왓으면 말을해야지 이러시길래 아빠 주무셔서말못했다고말하고 핸드폰히고있었는데 나와서 팔좀안마하라고해서

팔을발로 밟으면서 전핸드폰으로 또 페이스북이랑 카톡보고있었는데 아빠가 동생을 부르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일이년있는일도아니고 이젠자연스럽게 뭔가 느낌이오구나해서 또 녹음버튼 재빠르게누르고 패딩입고있었는데 패딩주머니안에 핸드폰을 넣고 그냥안마하고있었어요

아빠가 혈압높으셔서 혈압약드시는데 동생한테 아빠가까먹으니까 너가 아침점심저녁으로 말해달라고 그렇게말을했었거든요 그런데 동생에게 왜혈압약 먹으라고 말안했냐고 아빠까먹었잖아 이렇게말을하는데 저희는알잖아요 술먹었을때랑 술안먹었을때 아빠모습이 다르고느낌이다른걸아니까 일단 저랑동생이 기분이 좀 안좋아있고 불안불안한상태였는데
동생이 아빠가기억못하는것처럼 사람이니까나도기억못하는거라고좀징징대고 툴툴대면서 입내밀고? 얘기했어요 ... 근데그말투에서 아빠가 분노해서
그냥 구구절절말하다가 본론이라기도뭐하지만 동생한테따지듯이 험악하게다가가면서 때리려는제스챠로 말해서
동생이 막아빠피해서 좀뒤로주춤주춤하는데아빠가
리모콘으로 동생머리쳐서 리모콘 밧데리넣는데 그뚜껑잇잖아요 그뚜껑빠지고
발로 차고 그래서 동생이안방있는쪽으로까지
몸뒤로 재끼면서 갔는데
아빠가 동생이뒤로 눕혀진?상태였는데 발로 가슴있는 부분도 찼습니다 그러면서 신발 이러면서욕하는건 기본이고요

갑자기 저한테오더니 저말투가다니때문이라고 신발년아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때리려는손모양하면서 오길래 전 이럴때 그냥다른말다핗요없이

무조곤 굽히고 죄송하다고빌고 고분고분해야
아빠의 저행태가 제일빨리 끝난다는걸 아니까 그리고 폭력엔항상 무섭고두랴우니까 움추리면서
아아빠죄송해요 진짜죄송해요
이래서아빠가 때리진않고 ㅈ제얼굴보더니 그때제가화장한상태여서 빨리그거씻고오라고해서
알겠다고하고 화장실들어가서
또 동생혼내는 소리들으먄서 불안해하면서

신고를 해야되나말아야되나

생각은 ㅎ고등학겨되서 너무너무많이햇고
고등학생되고나서 하다하다안되겠으니까 그나마
녹음이라도 해두고
그랬긴하지만 한번도용기내서 신고해본적은없어요.... 뒷감당도너무무삽고
이런건 가정문제라고 해결잘안해줄거같고
또아빠가 술많이먹을때 빼곤 평소엔 이렇지않거든
요..좀 명령조이고 그런건있는데 평소엔
그냥멀쩡하세요 그래서 더 신고를 망설이게되고

그렇게화장실에서 망설이고있는데
아빠가 빨리안나오냐고하면서 화장실있는곳까지 와가지고 빨리 녹음기다시 버튼틀어놓고
아빠가너도 엎드려뻗쳐하라길래 재빨리 책장옆에다가 녹음되게두고 엎드려뻗쳐하고 뭐또거기서 아빠가 동생한테 뭐라뭐라하고 또열받아서잠깐 대걸래봉처럼 된 몽둥이 잠깐 잡았다놓고 뭐그러다가 점점 술깨시는거같더니 뭐기상이래서 일어났어요

저지금 생리중인데도 엎드려뻗쳐당했습니다....ㅋ
그냥 지금 다무서워요 스무살이 넘어서도 아빤 술많이먹고 이렇게폭력적이되면 그때도 성인이고뭐고
엎드려뻗쳐시키면 전 무서우니까 또하고있겟죠

글로표현할수없을정도로 무섭고숨막혀요그상황은요
위협적으로나한테욕하며다가오면서 때리려고하고
주변에 물건있음 그걸로도때리려고하고 진짜맞고...

그리고 혼나는상황은 거의아빠가 빈정상하는순간 그걸로계속혼나는거에요
별의별 말이랑 욕다들어가면서
항상 이럴땐 그냥넘어가는날이없어요 저랑동생은항상 불안에떨고요
녹음기로도 그 때리는모습이랑 우리가겁먹고 피하는모습이런건 다못담는게 진짜 제일서러워요

정말정말....정당한이유로 체벌이 아니라
전 이상황은 폭력이라고 생각되거든요항상..
고일되고나서부턴 쭉녹음해둿는데 이전핸드폰고장나서 그동안녹음됫던거 다날리고
올해7월인가 8월에핸드폰바꾸고 그뒤로이런일있음
항상녹음해두고그때그때상황을바로 글로써두고하긴했는데
이걸로는증거가부족할거같아서요

정말 전화목소리만으로도 아빠상태짐작하고 불안해하면서 녹음할준비하고있는 제모습이

이런 가정이 너무너무 싫어요......

정말 오늘은그나마 아빠가술드시고 잠깐 주무셧다일어난거라서 그나마양호했던거지

진짜 제대로인날에는 정말 지옥이에요지옥

엄마는...일을 하고계셔서 이런상황은거의
아빠랑 저랑동생이잇을때만 닥쳐요

참다참다 저번에정말 못참겠어서 아빠한테엄청혼나고 아빠잠들엇을때동생이랑 돈챙겨서나와서
엄마한테 오라고전화한다음에
아빠랑이혼하면안되냐고
이게일이년도아니고 엄마없을때우리이렇게 맞고 이런거우리끼리감당해야되는데
얼마나무서운줄아냐고 이런건 난커서그렇다치고 동생한테도독이라고 어디다가말도못하고
가정폭력아니냐고 중학교때 너무스트게스받아서 상담도신청사고그랫다구 막그랫엇는데
엄마랑아빠도사이가 별로안좋아요 돈문제도그렇고
아빠성격도그렇고 진짜
그래서 집에잇어도 서로말도잘안하고...
평소엔또그냥멀쩡한사람이니까
엄마는그냥저녁되면일하시러나가는거고
아빠가폭력적인건엄마도알고있고 그런데이정도일줄은 몰랐나봐요 그냥 엄마로커버가안되는사람이에요아빠는..... 근데 이혼은못하겠으니까엄마가그냥 그런일잇음 엄마바로부르라고 저한테말하긴햇는데 아모르겜ㅅ어요..........

제발도움부탁드려요 제발......

참고로맨정신에아빠한테 말도해봤는데
조금 술안드시는가싶다가
또드시고 다시 돌변하면 또답없이저희는
무서움에벌벌떨고 그냥악순환이네요

전그래도 예전엔 아빠가 밉다가도 아빠니까용서하고 밉지않았는데

이제는 이런거뿐만아니라 아빠란사람자체가
그냥저한텐 그렇게애틋하지않은존재에요

말이너무횡설수설했는데정말정말죄송하고
꼭 조언부탁드릴게요
제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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