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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못난이 |2013.11.06 18:33
조회 99 |추천 0
고등학생인 여학생이에요.

고민이 있는데 최근 또 다시 제 귀로 안 좋은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어요. 그 이야기는 제 얼굴이 못생겼다는 이야기에요. 얼마전에도 복도를 지나가는데 저보다 선배이신 분들이 저기 일학년에 얼굴 성기같이 생긴 애다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애들도 제 얼굴을 보고 못생겼다는 얘기 많이 하구요. 사실 이런 소리는 중학생때도 많이 들었어요. 그것때문에 애들이 괴롭혀서 우울증이 오기도 했구요. 정말 살기 싫다는 생각도 수도 없이 했어요. 그리고 그런 소리들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제가 많이 작아지는 느낌을 들어요. 길거리를 지나다닐때도 사람들이 다 절 쳐다보는것 같고 신호등을 건널때도 차안에 있는 사람이 절 쳐다보는것 같고 사람들이랑 눈이 마주치면 고개를 숙이고 지나가요. 특히 교복을 입은 학생들과 눈이 마주치면 더욱 그래요. 아예 다른 길로 지나서 가기도 하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가끔 이런 문제로 울기도 하는데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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