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에게 쓰는 편지) * 시인이란 남을 위해 우는 사람 *

irish15 |2013.11.07 21:41
조회 95 |추천 0

 

 

 

 

시란 무엇인가, 시인은 누구인가.

 

“시는 누구의 친구가 되는 것이다. 나는 우애를 삶의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본다. 일반적 우정이 아닌, 하나의 사유 체계로 개념화한 의미로서 말이다. 옛날에 문학은 교사 역할을 했지만 난 그저 누구의 친구, 진실과 비애의 친구가 되고 싶다. 시인은 타인의 가슴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시인이란 세 살 때부터 남을 위해서 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타자(他者)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해야 한다.”

 

 - 고은 / 시인

 

 

 

 

* 토토 블로그 *

 blog.chosun.com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