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사했을 때 작은 회사라 근로계약서도 작성안했어요.
이제 1년 다되어갑니다. 1년즘에는 연봉협상 다들 하잖아요?
근데 이건 일 더시키려고 작정을 하시고, 나한테 선수를 치시네요.
연봉협상은 당연히 하는건데, 연봉올려주는것처럼 하시면서,,아예 일을 강제로 시키시네요
토요일 격주 근무에 연차없구요. 그래서 가끔 아프거나 힘들면 조퇴하거나 병가쓰는정도입니다.
그것도 쓰면, 경리 일없다고 생각하시구요.
암튼, 경리일을 하고있습니다. 경리일을 2명이서 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근무하시던 실장님 한 분이 그만두셔서, 그 분의 적임자를 뽑긴 하였으나,
그 초보분이 사장님의 지인이시고, 막 편하게 대할수도 없는 분인거같고,
그리고 이 쪽 일을 처음 해보시는 생초보십니다.
그래서 현장에 나가서 사람들을 컨트롤해야하고, 우리들의 '갑'에게 잘 대해야하고,
두루두루 챙겨야하는 게 많고 주말근무에 출장도 많은 실장이라는 업무와는
맞지 않는 듯 하고, 그 분도 안 맞는거같다고 합니다.,
쨋든 결론은, 사장님께서, 저보고, 그 일을 하시라고, (지금 현장이 바쁜데 그 실장님이 초보고,
아는 지인이기도 해서 조심스러운가 봅니다, 하지만 그분의 연봉은 다른 그 어떤 실장님들보다
높네요.. 그리고, 그 분이 그만두신다고 하더라도, 실장으로 들어올분은 없고,(일이힘들어서)
저를 시키려고하실겁니다. 돈 얼마 더주고말이지요..하아..
처음 뽑았을때, 경리와 실장일을 같이 할거라는식으로 말했다고 하시는데,
저는 전혀 들은 바 없습니다., 또한, 오래된 직원이 하는 말에 의하면, 다른 직원들도
사장님과 처음 연봉계약을 할때 말이 다 다르다고합니다. 쨋든!
사장님은 처음 그렇게 뽑았고, 그러니 지금처럼 바쁠때는 네가 가서 현장가서 지원도 좀 하고
하라고하세요. 하지만 전 들은적이 없다고했더니
들은적이 없다고 그러면 내가 시켜도 안할거냐고 하십니다.
제가 그때, 안한다고, 확실하게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아니 도움은 드릴수는 있지만
내가 책임자가 되는건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어야했는데,,
사장님께서 얼굴을 파르르 떠시면서 분노를 터뜨리시면서,,
나한테 완전 배신감 느꼇다고, 착하게봤고 나는 너한테 일 시킬때 조심스럽게 시킬려고했는데,,
이번에 현장 데리고 갔을떄, 너가 너무 나한테 되바라지게 해서 놀라고 배신감느꼈다고,,,,
하시면서 막 분노하시면서 우시는데,,,
너무 당황해서 못하겠다는 말도 못한채,
그래서 안할거니? 라는 말에. 그건 아니에요 라고 답해버렸네요.,
하지만, 결국 사장님은 돈 올려줄테니 그 일도 해라~ 이렇게 되버렷어요
하지만, 처음엔 바빠서 그일을 한다해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 일은 제일도 당연시 되겠고, 일도 커지겠죠
저는 경리도 해야되고 실장도 해야되고 월급은 찔끔 올르구 그러다 제가 이 회사를 나가는
그림이 그려지겠죠,,
그리구 사장님은 우리같은 작은 회사에 경리가 2명이 있는데가 없다고 말씀하시고
다른회사도 경리가 바쁘면 현장가서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이런 말들을 하시면 대처해야 할 말들이 있을지요.
을의 입장에서 불리한 제가, 일단, 도와주는 건 할수있지만, 실장의 책임은 질수없다,
그리고 주말엔 현장을 나갈수없다, 현장지원할때 따로 추가수당이 있는지 등등을 말해보려 합니다.
워낙 사장님들이 다들 강하시잖아요?
어떻게 모면하면 좋을까요?
전 그 일이 정말 싫습니다. 그일을 한다고햇다면 들어오지도 않았을겁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