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내가 꼬시면서 들어오라 한건아닌데 ㅋㅋㅋㅋ학교끝나고 집갈 때 맨날같이가는 친구거등.. 걘 아이돌 많이 별로 안좋아하고 평소에 비스트 좋아했던 것같아 ! 근데 내가 집 갈 때 블락비 노래 많이 틀어주고 엽사 몇 개 보여줬더니 얘네가 블락비야? 처음엔 이러더니 다음날 보니깐 얘가 태일이지? 이러면서 멤버이름다외웠더랔ㅋㅋㅋㅋㅋㅋ근데 오늘나한테 털어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난 웃기던데 “ 저기.. 그 블락비ㅠㅜㅜ완전좋아ㅠㅜㅜ안재효가 내마음에 들어왔어..” 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그거듣고 길거리에서 제대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그리 수줍게 안재효가 니맘에 들어가기까짘ㅋㅋㅋㅋㅋㅋㅋ그거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웟나봉갘ㅋㅋㅜㅜ 내가 왜 그리 어렵게 말하냐니깐 내 친구가 “ 그래도 난 아직 매치업도 다 못 봤고 그냥 뮤뱅 음중 이런거 무대 나온거만 몇 번 챙겨봤고 사진도 별로없고.. ㅇㅇ이는(ㅇㅇ이는 얘 일란성쌍둥이동생임ㅋㅋㅋ얜 빕씨..나랑 같이 지스트 가기로함) 데뷔때 부터 팬이라서 내가 며칠좀 좋아했다고 팬이라고 말하기가 미안하고 쑥스럽고 그러잖아..” 이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입장에는 팬이라고 말하고다니기가 양심에찔리고 쫌 그랬나봐.. 자기보다 훨씬 오래좋아한 팬들도 많은데 감히 어떻게그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귀여웠음ㅋㅋㅋ그래서 내가 “그럼 니 맘속에있는 안재효사진좀보여줄까~?” 하면서 재효사진몇개 보여줬더니 좋아죽더라..ㅎ암튼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