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과 맞지않는 글일수도 있지만 현명한 조언해주실거라 생각해 여기에 글 올려요..
우선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혼란해서 글이 두서없을수도 있다는점 감안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ㅜ
저는 22살 흔한여자고 어렸을때 부터 쭉 별탈없이 평범한 가정에서 나름 화목하게 살았고 부모님 사이도 별 의심한번 안하고 자랐어요...
그런데 몇일전에 엄마랑 둘이 커피마시다 아빠가 저 아주어렸을때 외도한 사실을 말씀해 주셨고, 그 일 이후 외도는 아니지만 비스무리한 자잘한 일들이 있었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그 사실을 알고나서 아빠가 다르게 보이고 저 꾸중하실 때 마다 그럴자격이나 있는지 하다가도 다 옛날일이고, 지금은 엄마한테 잘해드리니깐 실수라 생각하고 덮어놓으려했지만 최근들어서 아빠행동이 수상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톡커님들에게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ㅜ..
우선 문자음 울리면 자다가도 눈떠서 확인하고 답장하고 자주 문자주고받으십니다.엄마가 폰에 손만갖다대도 소스라차게 놀라구요;
둘째는 자다가 새벽12시1시에 전화오면 끊길때까지 받지않다가 폰을 들고 담배핀다며 집에나가십니다
폰 들고 나가시면 20분은 기본인것 같아요.
수상한 낌새가 있어서 아빠 몰래 통화목록,카톡,문자 다뒤져봤지만 지웠는지 별다른건 없더라고요ㅠ그래서 더 답답하고요.. 엄마도 아빠가 수상하다며 닥달하셨는데 그냥 스팸전화라고 말하셔서 엄마가 무슨 스팸전화가 이시간에 오냐고 하니깐 딴말로 돌리시더라구요ㅋ 새벽1시에 스팸전화가 말이야 막걸리야ㅡㅡ
아무리생각해봐도 아빠가 딴짓하고 다니는것같은데 앞에 언급한것처럼 철두철미하게 통화기록,카톡,문자를 지우셔서 증거잡기가 힘들어요ㅡㅡ....
좋은방법 없을까요? 톡커님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