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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한심하고 혐오스러워 죽겠어요..

정신차려 |2013.11.09 11:50
조회 1,846 |추천 6
저는.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키 167cm에 몸무게 77kg입니다.
엄청난 돼지죠.
또 저는 하는 일이 평범한 직장이 아니고 저를 드러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극배우를 하고 있어요.
실력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몸매가 이러니 항상 맡는.캐릭터도 평범한 건 절대 맡지.못하고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고, 모든 것에 살찐 탓을.합니다.

항상 무대에서 움직이는.것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요.
10월 중순부터 진짜로 해보자 하고 헬스를 끊어서
2시간씩 매일 운동을 하다가 4일전부터 안나가고 있어요.
이러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싫은데
언제나 이러다 만 저니까 또다시 실패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제 나이 25살입니다.
연애는 못한지 2년이 넘었고요.
두달뒤면 26살이죠.
제 청춘을 이렇게 낭비하면서 살기는 싫은데
전 정말 답이 없는 사람 같아요.
길가는 많은 몸매 좋고 이쁜 분 들 보면..
전 정말 왜 살까 싶습니다.
운동하는 건 아주 재밌고 좋은데 식욕 조절이 전혀 안돼요.
어릴 때부터 살찐 건 아니였고 중 2때 집안 사정상 보육원에 가게 됐어요. 20살까지 자랐습니다.
그 때 매일 먹을 생각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지금처럼 되었죠.
대학들어가고 15kg정도 감량 했다가 다시 원상복귀했고요.
저는 이대로...늙어 죽고 싶지 않아요....
정신차리게 예쁜 언니 동생들 응원 충고 조언 좀 해주세요...!!!!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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