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ime> 어바웃 타임
2013
리처드 커티스 감독
돔네일 글리슨, 레이첼 맥애덤스, 빌 나이, 톰 홀랜더
★★★★
워킹 타이틀과 리처드 커티스의 궁합은
신이 내린 선물 같은건가?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레이첼 맥애덤스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기회에 감사드리다가
돔네일 글리슨에게 문득 시선이 갔다.
어디서 봤더라..싶어 찾아보니
영드 <블랙 미러>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인조인간(?) 역을 맡았었더라.
불과 두 번의 만남이 이토록 만족스러워서
앞으로의 만남 역시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여기저기 심어놓은 설정들을 생각하면
훨씬 더 무거운 이야기를 펼칠 수도 있었지만,
대신 영화는 코믹하고 달콤하며 시종일관 밝게 흘러간다.
애잔한 가족애가 있고 따스한 사랑도 있다.
쌀쌀한 늦가을을 따스하게 만들어 줄 영화.
comment
이놈의 시간여행 페티쉬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