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백조 입니다ㅠㅠ
백조 된지 1년 3개월이 되어가고있네요 ...ㄷㄷㄷ
인문계에 전문대 사회복지 전공하고 졸업하자 바로 지인 통해1년간 세무사사무실에서 보조 겸 일해서, 경리 일은 잘 할줄도 모르고 그저 간단한 4대보험신고 및 쉬운 부가세 신고,비품관리 경비처리 손님접대 영수증 처리우편업무 가끔 외근(서류전달) 등등 사무보조 식으로 해서 그런지경력이 경력같지도 않고ㅠㅠㅠ여기서 너무 개고생을 하고 일해서 그런지ㅠㅠ세무 쪽은 저랑 너무 안 맞드라구요...
신고달이면 매일매일 12시 넘게 집에 도착하고 금토일은 다 반납하고ㅠㅠ3일동안 총 8시간도 못자고 일하고..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저희만큼 이렇게 하진 않는다고 하드라구요ㅠㅠ
아마 첫 개시하는 사무실에 들어가서 그런가...ㅜㅜ 인원도 실장 1 저 1ㅠㅠ그리고 박봉이고 ㅠㅠㅠ 대우도 너무 서글프드라구요 ㅠㅠ거기 들어가서 월급 90만원에 신고달 20만원 딱 한번! 받은거 빼곤
중식제공도 없고... 그나마 석식비는 제공해주고집에 30~50 갖다주고 교통비 식비 핸폰비 30만원 하고 남은 건 제 생활비로 하니까 남은 돈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공 ㅠㅠ 1년동안 버틴 것도나름 토닥토닥...그냥 그저 제 자신이 자랑스럽드라구요 ㅠㅠ... (그저 제 생각 ㅠㅠ!!.. )
그러다가 숫자놀음을 싫어하고 적성도 잘 안 맞는거 같아서 오랫동안 하기엔세무 쪽은 제 자신이 너무 못하겠드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 그리고 상사분이 너무 무서워서.. 아무래도 제가 처음 해보는 일과 기본 지식도 없어서 그런지 ..많이 답답해 하셨고, 엄하게 가르치신거 같으세요..
그리고 오너까지 두번 바뀌더니 나중엔 말하지도 알지도 못하는 현금을 가져갔다고 실장님이랑 저랑 누명을 써서 저희가 결백하니까 경찰에 가서 수사를 받자고 하니까무슨 뭐라드라 불법으로 지문인식을 하겠다고 하다가 나중엔 임금도 안줘서노동부까지 갔었답니다 ㅠㅠ
나중에 저희가 너무 억울해서 경찰서에 가서 물어보니까 그건 그 잃어버린 사람이 분실신고를 하고 저희를 신고해야 수사가 들어간다 그러더라구요..
정말 억울하기도 하고 내가 이런 것도 겪는구나 싶어서 첫 직장에 대한 노이로제가상당했습니다 ㅠㅠ 완전 어둠이 얼굴에 드리울 정도로요 ㅠㅠㅠ
그러다가 마음을 추스리고 기본 자격증.. 누구나 다 따시는 모스 자격증...ㅠㅠ 따고고용부에서 하는 취성패 들으면서 쉬다가 공부하다가 다시 사무보조 쪽으로 일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6개를 넣었는데 다 빠꾸 당했네요...ㅠㅠㅠ ㄷㄷㄷ하나라도 전화가 올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ㅠㅠㅠ아 이래서 취업대란 이구나 싶네요 ...
여전히 일어나서 워크넷잡코리아알바몬 찾아보면서 사무보조지원할 곳 찾는데ㅠㅠ쉽지가 않네요...
사실 1년동안의 경력에서 문서작성이 거의 없어서 그냥 양식에 채워놓은 것만 있어서좀 그게 완벽하지 않아서 좀 그럽습니다 ㅠㅠ어서 취업하고 돈도 벌고 싶고 나중에 다시 학사로 편입해서 일과 병행해서 공부를 하고 싶은데엑셀도 부족해서 틈틈히 책 보면서 하고있지만... 참 어렵네요 ㅠㅠ...
주저리주저리 넋두리 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다들 힘드신데
다같이 꼭 원하는 곳에 취업되었음 좋겠습니다!!!
힘들어도 화이팅 홧팅 하려구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