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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은 감정도 없는줄 아나요?--

정말 어의없고 화나서 여기서라도 하소연해요ㅠㅠ

지금부턴 음슴체...

 

 

어제 파리바*트에 면접 보러감.

 

급구 한다고 해서 가니까 바로 이번 주말부터 나오라고 함.

 

그러면서 시급은 최저시급(4860원) 못주고

 

3개월 동안은 수습시급(4360원)으로 준다고 함.

 

게다가 일 배우는 시간은 돈 못준다고 함.

 

이유가 가르치는 사람 한테 따로 돈 줘야 되서 그렇다고 함.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는 "그래... 짜증 나지만 넘어가자.." 했는데

 

더 어이없는게 첫날 자기가 나 일하는거 테스트 해보고 잘하면 쓸거라고 함ㅋㅋ

 

ㅅㅂ 파바가 무슨 삼성도 아니고 첨에 좀 서툴더라도 몇시간만 배우면 익숙해 질 일을--

 

짜증 났지만 말했다가는 걍 가라고 할 것 같아서 넘어감.

 

이게 을의 위치인가ㅠㅠ

 

무튼 서류랑 머리망 사고 준비해서 이번주 토욜날 나오라고 똑똑히 그랬음.

 

집에가서 조카 첫날 안짤리려고 인터넷에서 파바알바 후기 보면서

 

포스 찍는거 사진으로 연습하고 그랬슴.ㅋㅋ

 

근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문자 딸랑 하나 와서

 

"갑자기 사정이 바껴서 다른 알바생 쓰기로 했다. 미안하다" 이러는 거임.

 

아무리 "그래... 알바생이니까.. 정직원 아니니까 그럴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할려고 해도 넘 화가 나는 거임.

 

나한텐 꼭 필요한 일자리였는데 자기 맘에 바꼈다고 반나절만에 바꿈?

 

차라리 그자리에서 탈락을 시키던가 나중에 연락 준다고 하던가.--

 

나 쓴다고 해놓고 다른 알바생이랑 재보다가 나오지 말라고 하는거 아님? 누가봐도.

 

 

나 면접 볼 때

 

한달 딸랑 일 하고 월급날 전화와서 돈 넣어달라 하고 그만두는 애들 많다면서 짜증내더니ㅋㅋㅋ

 

자기랑 다를게 뭐임??ㅋㅋㅋ

 

 

 

알바 면접 보러 다녀 보니까 진짜 서러움.

 

나도 집에선 귀한 딸인데

 

가게 주인들은 알바생을 무슨 자기들 맘대로 휘둘러도 되는 하찮은 사람 이라고 생각하나 봄.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남의 돈 받는게 힘는 일이고

 

아무리 계약직, 정규직 아니라지만 서러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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