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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한테 밥 사달라고 하면 제가 존심이 없는거겠죠?

제발 고민... |2013.11.15 00:08
조회 166 |추천 0

안녕하세요 여대생입니다.

 글솜씨가 없지만 그래도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제가 동아리엠티서 알게 된 오빠가 있었는데

엠티에서 이오빠랑 저랑 뭐랄까?...그날 처음보는 거였는데 어쩌다보니 서로 갈구는 그런 사이였어요. 애들이 다 그오빠랑 저 서로 근처에 못앉게할 정도?근데 파트너 정하는 게임에서 저랑 그오빠랑 파트너가 아니였는데 갑자기 남자오빠가 '야 그오빠 보면서 얘가 파트너 바꾸자는데 넌 어떻게 생각해?'이래서 전 그냥 귀차나요 하고 말았는데....그 뒤로도 꾸준히 서로 갈구고

근데 엡티끝나고 전 그냥 예의상 그리고 다시 볼 수 있으니깐 엠티 즐거웠습니다라고 카톡을 보냈고 오빠가 답장이 오면서 계속 연락하게되었어요.

평소에 자기 사진보내주고 갈구면서 알던 사이였기에 또 카톡으로도 서로 갈구고 뭐 다정한 말 하나 없엇어요. 뭐하냐 이런 흔한 카톡이 아니라 서로 갈구는 걸로 계속이어져서 갈구는 근데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톡하고

 

그리고 한 일주일정도 연락하고 만나서 술을 마셨는데 제가 내기에 져서 술값을 다 냈고 제가 그때 그게 억울해서 오빠도 담번에 밥사라고 해서 밥 산다고 자기입으로 그러더라고요

술먹으면서 저보고 몇번 사겨봣냐고 사겨는 봣냐고 그런식으로 사람 짜증나게하고

근데 요 몇일 동안 카톡하면서 서로가 너무 도를 지나치고 점점 오빠가 톡에 소홀히 하는게 보이더라고요. 진짜 이틀전만해도 재밋게 서로 갈구다가 어제부터 점점 톡하는 시간도 4시간 이렇게 길어지고......

근데 제가 이오빠 호감이 있긴한데 이미 서로 갈구는 그런 사이여서 다정하게 말도 못하겠고 이 오빠는 저를 여자로 안보는것같고.......그래서 그냥 전 오빠한테 막말하고 막대했어요

 솔직히 한번더 만나고 싶은데 이오빠가 제 톡을 읽씹햇어요 물론 제가 그냥 단답으로 응하기는 했지만 .......

이렇게 읽씹 당햇는데 나중에 밥사달라고 카톡하면 존심 없는 여자가 되는거 겠지요? ㅠㅠ

자세히 더 쓰고 싶으나 혹시나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대충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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