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경찰까지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오빠. 제발 도와주세요
임
|2013.11.16 22:54
조회 330 |추천 0
추가+)
결국은 술먹고 들어와서 엄마 아빠와 저한테 폭력을 마구잡이로 행사하고. 같이 있던 친구 까지 들어와서 붙들고 난리가 났었네요.
엄마 아빠한테 신발새끼 신발년 내가 오늘 니들 다 죽인다 이러면서 아빠한테 야 신발새끼야 니 일로 와봐라 맞장뜨자 시발 이러고 엄마 한테는 신발년아 꺼져라 이러고
어쩔 수 없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 새끼는 부모는 못알아봐도 경찰은 알아보네요...ㅎ
경찰한테 부모가 없었음 조켓다고 하면서 막 그러네요... 저희 엄마 아빠가 저희 한테 들인 돈이 집 두세채 값인데 돈만 대주면 부모가 이러면서
겁대가리도 상실했고 위아래도 없고 부모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모르는 새끼 입니다.
제가 이제는 정말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저야 말로 오빠를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 입니다.
일이 대충 마무리 되고 경찰도 돌아간 후에 아빠 엄마와 저가 방에 앉아서 대책 마련을 할때 갑자기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더니 신발새끼들 이러고 나갑니다.
이젠 무섭네요. 진짜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길게 인사는 못드리고... 이제 고등학교 올라갈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항상 오빠와 부모님에 싸움은 빈번했지만 항상이러다 오빠가 부모님을 때리기라도 할까봐 조마 조마 했었는데 우려하던 일이 오늘 일어났네요.
저는 아직 나이가 어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조언한마디라도 좋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희 오빠는 저보다 한살 많은 고등학교 1학년을 다닐 나이지만 자퇴를 했습니다.
저희집에 저희 오빠가 있을땐 항상 일이 많았어요. 저희 어빠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 드리자면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왕따도 많이 당하고 선생이라는 사람이 고학년 학생들을 불러 때리라고 시킨적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니뗀 굴뚝에서 연기가 않난다고, 저희 오빠의 모난 성격 때문 이였습니다
저희 남매는 어려서 부터 해외에서 생활했구요. 그렇다고 해서 부모님이 저희가 귀찮아서 돈으로 치댈려고 저희를 보낸것이 아니였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항상 저희 편이 되어주시고 저희가 잘되기를 바라며 저희가 성공해도 저희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 같은것은 가지고 계시지 않은 분들 이십니다.
원래 저희 오빠는 엄마를 정말 너무 좋아해서 마마보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엄마에 대한 애착이 강했습니다
잠도 엄마옆에서, 티비를 볼때도 엄마를 꼭 껴안꼬 보고 혹여나 제가 잠을 잘때 엄마를 않으면 계속 저를 밀어내려할 정도 였습니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그래왔던 오빠가 갑자기 가족들이랑 멀어진건 정말 한순간이였습니다.
저는 외국 생활을 같이했지만 갑자기 변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를 못합니다.
짐작을 해보자면 저희는 외국 생활을 하면서 서러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모님 없이 모르는 사람 손에 맡겨졌을때는 무섭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저희가 지내던 홈스테이에서 저는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심한 왕따를 당하고 오빤 그 집아들을 제외한 유일한 남자여서 오빠가 공부를 더 잘한다는 이유로 눈치를 주고 구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는 오빠에대한 좋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옛날부터 오빠는 저를 괴롭히는걸 좋아했고, 제가 외국 생활하며 왕따를 당할때는 저에게 도움을 주고 제 편이 되어주기는 커녕 저를 같이 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 이해합니다 오빠도 그틈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을테니까요.
그런 날들을 보내다가 저희는 거주하던 나라를 옮기게 되었고 저흰 거기서 또 많은 상처들을 받습니다.
한국인들의 추악함... 서로 위할줄 모르는 마음. 너무 뼈저리게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서 저희 오빠는 룸메이트 형과 그 형의 친구들에서 상습적 폭행을 당하기도 하였고 , 마트에서 고액의 보드카를 훔쳐오라는 등 말도 안되는 협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건 오빠가 다니던 한국 고등학교 선생이 시킨 일이기도 했지요.
원래 오빠는 그 나라 로칼 학교를 다녔었는데 적응을 잘 못하는듯 하여 한국인들만 다니는 학교로 옮겼는데 그때 가지 않겠다고 수도 없이 얘기 했지만 부모님 께서는 더 좋은 선택이라 여기셨던것 같습니다.
엄마는 이때에 선택을 항상 후회하시고 너무 미안하다며 그땐 더 좋은 선택일 꺼라 믿었다며 항상 이 얘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하지만 오빠는 아무쪼록 잘 적응하는듯 보였는데 얼마후 한국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엄마에게 조르고 조르는 탓에 한국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거기서도 질이 좋지않은 친구에게 찍혀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자퇴를 했습니다.
저희 오빠가 뭐... 빵셔틀 같은 이미지는 아니구요.. 그냥 객관적으로 봣을때 나댄다라는 표현이 어울릴거 같습니다.
화를 잘 참지 못하고, 흔히 말하는 중고등학생들의 영웅심리, 선생님 앞에서 욕짓거리를 하고 침을뱉고
그 순간에는 친구들이 오~~~ 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판단하기에는 아 내가 정말 멋있나 보구나 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남들이 다 자기를 호구로 보고 있다는 걸 눈치를 못챈다는겁니다. 이런 나쁜표현 써도 되는지;; 죄송합니다.
이런게 겹치고 겹치다 보니 정말 사회에서 소외는 되는데 자기 자신은 그 이유를 모르니 답답할 만도 하겠지요.
하지만 모든걸 감안해도 오늘 있었던 일은 이해가 안됩니다.
요즘 청소년들 담배 술 안해본 사람이 비율적으로 적을 정도로 많이들 합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한때는 비행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부모님한테 들키지 않고 어느 정도의 선에서 끝을 내는게 최선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 오빠가 아빠한테 내 친구 만나러 가는데 술 좀 마시고 오께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저희 오빠는 판단력이 좀 부족합니다. 저는 그래도 오랜 시간 동안 오빠와 외국 생활을 해서 좀 더 이해하는 편입니다.
오빠 생각에는 내가 말도 없이 나가서 나쁜짓을 하는것 보다는 말을 하고 허락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 없잖아 있었나 봅니다.
어찌됫건 아빠 입장에서는 너무 화가 나는 말이였고, 아빠가 막상 이해해주고 그래라고 대답할 수도 없었건게
아빠가 그래라는 말한마디를 해버리면 앞으로 더 어떻게 잘못나갈지... 그런 부분을 걱정하는 아빠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이기도 하구요.
그러더니 아빠가 어떻게 그 나이 먹고 아바지 앞에서 술 먹고 온다는 소리를 할 수 있냐고 그러니 말 싸움을 좀 하다가
오빠가 말해줘도 지랄이라고 하며 문을 쾅 닫고 들어가서 아빠가 너무 화가나서 따라 들어가서 혼을 냈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오빠를 때리자 오빠와의 몸 싸움으로 번졋습니다.
이런 몸 싸움은 빈번했으나, 오늘은 오빠가 아빠한테 쳐도되나 이러더니 아빠에게 주먹을 휘두르더라고요.
저는 정말 너무 놀래서 오빠 머리채를 잡고 막 때렷습니다..
이젠 오빠라는 생각 보다는 정말 증오하는 마음을 갖게되고 이제는 얼굴을 봐도 예쁜말 보다는 거친말이 나오게 되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얼굴만 봐도 싫어지네요.
오빤 지금 나갔습니다. 그렇게 싸우고도 옷갈아입고 나가더라구요... 뭐 어떻게 해야 할런지....
정신분열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갑자기 신발년아 니가 뭔데 이러더니 돌어서저말자
엄마 오늘 아빠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아나... 이러면서 언제 욕했냐는 듯 그럽니다.
경찰이 뾰족한 물건들은 다 숨기라고해서 다 숨기고 오빠가 원래 다니던 심리 치료 센터 에서는 일단 마주치지 말라고 월요일이 되면 좀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하였습니다.
저희 오빠는 부모님 말은 절대 안들으려하지만 남들말은 정말 잘 듣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앞뒤가 않맞는 말도 많고 너무 길어지게 됫네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