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임피에 □소 정육점 반성하십시오
저는 농업 종사자입니다.
시설하우스에 비닐씌우는작업은 혼자서 할수 없기때문에 품앗이로 여럿 농가 사장님들이랑 돌아가면서 공동작업을 합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저희 농가작업이 끝나고 모두 고생했다는 의미로 저녘에 한우고기를 대접하러 지역에서 소문난 명품 한우집을 갔습니다.
음식점이랑 정육점을 같이하는 집인데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고 음식점으로 이동하면 상을 차려주는곳이죠.
살치살을 시켜 먹는데 질기고 뭔가 이상합니다.
전 농부입니다. 근처에 소키우는 농장도 많고 고기도 여러부위를 많이 먹어봐서 고기에대해선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점 주인을 불러서 고기가 다른부위지 않느냐? 라고 묻자 주인은 이상하다 아니다 라고 하면서 새로운 고기를 가져와줬습니다.
다시 사장님들이랑 고기를 먹는데 방금전 나온 고기랑 너무 다르게 부드럽고 제가알던 살치살이 맞는거 같았습니다.
저혼자온게 아니라 다른사장님들과 같이 온 자리라 자리를 박차고 떠버리기도 에메했고 기분만 계속 상했습니다.
다른사장님들이 다 드셨고 혼자 마지막에 계산대로가서 계산을 하면서 난 유명하다해서 왔는데 실망했다 인터넷(블로그)에 올리겠다 라고 예기하니
정육점에 있던 아들이 와서 고기 부위를 써는 과정에서 살치살 옆부위가 일부 붙어있을수 있다 라고 음식점 아들이 주장 하더군요
난 이게 이해가 가지않아서 새로가져온 고기가 살치살 맞고 이전에 가져온 고기는 섞어서 파는게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그렇게 서로 언쟁이 높아지면서 나보다 20살은 어려보이는 젊은아들뻘이랑 욕을 하면서 싸웠습니다.
다른데가서 먹던지 라던가 너희들이 진열한 고기를 눈으로 보고 가져갔는데 왜 다먹고 딴말이냐 라는 황당한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전문가도아니고 고기 육질을봐서 어떤부위인지 알수있나요?
그렇게 욕설을하면서 멱살을 잡히고 옷이 다찟겼습니다. 경찰에게 신고해 파출소까지 다녀왔습니다.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지만 겨우 진정하고 이글을올리네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고기집에서 주문한 고기랑 나온고기랑 다른거같아서 따짐
2. 계산대에서 불만을 예기하자 언쟁이 높아져서 정육점에있던 사장아들이랑 언성이 높아짐
3. 내 아들뻘에게 멱살잡히고 파출소에 가서 간단한 조사를 마치고 나옴
서로 몸싸움한게 아닙니다. 저는 음식점하는 가족들에게 둘러쌓여 잡혀 가지고 옷깃하나 건들이지 못했습니다.
연락이오면 경찰서에가서 진술서를 쓰기로했습니다. 파출소에서 음식점 아들이 저에게 미안하다 라고 하는데 아들뻘되는 사람한테 멱살 잡히고 창피하고 정말 억울합니다 어떻게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