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작년 이때쯤에 전남자친구와 연락시작하고 그렇게 겨울을 같이보냈었는데
다시 그계절이 찾아오니까 자꾸만 생각이나네요..
사귀면서 그토록 좋아했던적은 처음이라 헤어진후에도 미련이 자꾸만 생기더라구요
물론 끝은 제가 냈지만..그래서 이러면 안되는걸 알아서 더 미치겠네요ㅎㅎ..
처음 헤어지고나서 그좋았던 추억에 다시 빠져버려서 결국엔 다시 사귀게 됬었는데
다시 사귀고나니 내마음도 우리도 처음처럼 돌아갈수는 없는거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또다시 제가 끝냈습니다..
정말 자존심다버리고 여러번 잡아줬는데
빨리끝내버리고 싶은마음에 미안하단말만 반복했었어요
그땐 정말 후회하지않을거라고 다시돌아갈순없다고 돌아가봤자 똑같을거라고
그렇게 다짐하면서 끝냈었던건데
그렇게 미련하나 남지않았다고 다짐했는데
그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겼네요 100일도 넘었구
처음엔 물론 놀랬고 씁쓸했지만 정말 행복했으면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많이 힘들게했으니까..놓아줘야되는거니깐
그런데 저한테 문자를했더라구요 보고싶다고 잘지내냐고
주변에서도 걔 아직도 너한테 미련있다고
심지어 너잊으려고 여자친구 만난거라고 그런말까지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미안하고 한심하더라구요
나잊고 여자친구만나는줄알았더니 바보같이 여자친구옆에두고 뭐하는건지
근데 그여자친구 참 착한거같더라구요 남자애를 너무좋아해서 너무잘해주고..
내심 씁쓸하기도했는데
가라앉혔어요 다시시작할수없다 그렇게 세뇌시키면서
정말많이좋아했거든요 그래서 헤어진후에도 늘얼굴보면 다시 좋다가도
또 가라앉혔엇죠 늘 다시시작할수없다 하면서
그런데 어제 마주쳤네요
움찔한 절보고 피식 웃고 가는모습이 자꾸 둥둥거리고
다시 추억이 생각나고
저한테 아직 미련있다는말만 자꾸 떠오르고
뭔가 다시돌아온 계절에 다시풋풋하게 만나볼수있을거같고..
아무리 저한테 미련이있다한들 또 저도 잘해볼맘이 있다한들
여자친구있는 그얘한테 제가먼저 연락하는건 역시아니겠죠
미련 접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