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하면 상처되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싸움하면 흥분하고 열받잖아요...
욕은 안했지만.. 헤어지자는 식으로 말을 뱉었습니다.
그 날도 싸우고 저보고 싸움할 때 방식 좀 고치라구 하더군요.
무슨 정신이었는지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버렸습니다.
알았다고 하던 그녀..
다시 연락을 해보니....
1년동안 사귀면서 정말 힘들었다고 그러더군요. 내성격이..
몇 번씩이나 잘 한다고 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이..
몇 일 후에 다른 남자한테 고백 받구... 사귀더군요..
아직도 나 좋다면서 왜 사귀냐구 물으니..
그냥 좋은 사람이라서.. 남자로 안느껴진다고 해도 그 남자가 상관없다고 해서 사귄다고 하더군요..... 나 너무 힘들다고.. 다시 와주면 안되냐구 물으니... 아닌거 알자나. 난 오빠한테 기회 줄 만큼 줬어. 오빠 힘들다고 자기까지 힘들게 한다구.. 이기적이라구 글더군요..
다신 잡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혼자 있으면 그녀가 너무 생각이 나서..
계속 잡습니다......................
잊고싶은데 너무 힘들군요....
연애 한 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이런 적 없는데..
정말 그녀가 저한텐 소중했나 봅니다....
어제 제 이름 석자 걸고 다신 잡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이제 잊어 볼랍니다...
하소연 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라도 글 씁니다..
잘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