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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게힘들어요..

힘들다.. |2008.08.26 05:17
조회 427 |추천 0

싸움하면 상처되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싸움하면 흥분하고 열받잖아요...

욕은 안했지만.. 헤어지자는 식으로 말을 뱉었습니다.

그 날도 싸우고 저보고 싸움할 때 방식 좀 고치라구 하더군요.

무슨 정신이었는지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버렸습니다.

알았다고 하던 그녀..

 

다시 연락을 해보니....

1년동안 사귀면서 정말 힘들었다고 그러더군요. 내성격이..

몇 번씩이나 잘 한다고 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이..

몇 일 후에 다른 남자한테 고백 받구... 사귀더군요..

아직도 나 좋다면서 왜 사귀냐구 물으니..

그냥 좋은 사람이라서.. 남자로 안느껴진다고 해도 그 남자가 상관없다고 해서 사귄다고 하더군요..... 나 너무 힘들다고.. 다시 와주면 안되냐구 물으니... 아닌거 알자나. 난 오빠한테 기회 줄 만큼 줬어. 오빠 힘들다고 자기까지 힘들게 한다구.. 이기적이라구 글더군요..

 

다신 잡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혼자 있으면 그녀가 너무 생각이 나서..

계속 잡습니다......................

잊고싶은데 너무 힘들군요....

연애 한 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이런 적 없는데..

정말 그녀가 저한텐 소중했나 봅니다....

 

어제 제 이름 석자 걸고 다신 잡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이제 잊어 볼랍니다...

하소연 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라도 글 씁니다..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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