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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좋은 동네인가요?

개념좀 |2013.11.21 03:38
조회 227,852 |추천 422
톡에 선정이 되었네요.. 그냥 한번 쓴글에 톡이 될줄은 몰랐네요
생각보다 주민들이 많으시군요.. 주민으로서 느끼는건 이거죠..
하림각부터 동사무소 앞까지는 중국인들이 점령 했다고 보면 되고
동사무소에서 백사실까지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점령 했다고 보면 되죠
치어스 조금 지나서 럭키 마트 기준으로 G하우스까지는 많은 토박이들이
떠난건 부인 할수 없는 사실이죠..
말 그대로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냇습죠
저는 제 글이 '니들이 뭔데 우리 동네 오는거야?' 라고 비춰질까봐 사실 조마조마한것도잇엇습니다만.. 잠에서 깨어 너무 화가 난것도 잇고 맘같아선 글에 욕도 쓰고싶엇죠.우리나라는 세계10위권 경제대국이라 하지만 정말 시민의식은 개판입니다그래서 이 글을 보시는분들이라도 배려를 해줬음 하는 마음이 가장 컷습니다
식당에서 식사를 햇을때빈그릇을 한곳에 가지런히 쌓아둔다던지 아니면 의자 정리를 해준다던지셀프카페가 아니더라도 차를 마신후 반납을 해준다던지 말이죠 모든것을 자기것처럼 생각 해준다면 기왕 돈 쓰는거 서로 기분 좋게 쓸수 있는 방법이 될것입니다내것은 아니지만 그 누군가에는 소중한것일수도 잇으니까요..내가 힘들게 번돈 쓰니까 뽕 뽑으려 하지 말고 배려를 해줫음 합니다자신이 힘들게 번만큼 쓰는곳의 직원들도 힘들게 돈 버는 사람들이니까요조금만 생각 하면 많은것이 보일것입니다
그냥 제가 느끼는것중 가장 큰것은
우리 부모님들은 억척스럽게 우리를 키웟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보니이기주의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 억척이라는 단어를 채택 한 기분이 듭니다후세대는 절대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인사동 삼청동 하면 떠오르는것..데이트 코스..한때는 역사와 조용했던 분위기를 자아냈었던 동네그래서 흔히 말해 도심속에 클래식과 안식을 찾고자 했었던 곳
현재의 부암동서울속에 시골마을. 자연 그리고 풍경도룡뇽이 살고 멧돼지도 출현 하는 동네떠오르는 관광 코스..
많은 사람들이 요즘말로 힐링을 찾고자 부암동에 많이 몰려듭니다그러나 여러분들은 부암동의 진실을 알고 있나요?팔각정(현 북악스카이웨이)/ 치마바위/ 석파정/ 카페거리 /백사실 계곡/ 인왕산 / 북한산 /그리고 김신조가 잡혔던 그곳 최규식 동상 / 윤동주 시인의 언덕 /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 스캔들  . 찬란한 유산  등등 많은 컨텐츠가 모여 있는곳입니다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는 어땟을까요차도 없고 조깅 하는 주민들과 서로 안부를 묻는 이웃들이 있었습니다이건 불과 몇년전 얘기입니다
지금의 부암동 모습은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그리고 고성방가 . 1차선에 불법주차된 관광버스와 골목 길 한쪽을 막아놓는 불법주차 차량으로가득 합니다.민원으로도 해결 할수 없을만큼의 인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네를 떠나갔습니다.남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그래도 관광객들 많아져서 여기 사람들 돈흘리고 가서 좋잖아(장사도 잘되서 좋잖아)'또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사 오는것을 희망 하죠
현실은 어떨까요..여기서 몇십년.. 아니 태어날때부터 살아오신 어르신들도 많이 떠나갔습니다이곳 주민들은 없이 살아도 비교적 욕심 없이 조용히 살길 원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지금이야 좋은 집도 많아지고 부유층도 많아졌지만요아무튼 집에서 조용히 쉬고 있는데힐링이니 뭐니 해서밖에서 경적소리와 관광객들 떠드는 소리. 그리고 남의 집에 뻔뻔하게 차를 대놓고 가는 사람들쓰레기 투척등으로 인해 민원을 넣다 넣다 계속 끝 없는 싸움에 못이겨다들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왜 이렇게 무식한겁니까?자신을 치유하고자 해서 남들에게 폐를 끼쳐도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제가 이상한 걸까요?지금 새벽 3:35밖에서 거하게 술드시고 행패 부리는 무리들땜에 잠에서 깨어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이런글 올린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냥 하소연 하고 싶었습니다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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