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까진 아니구요 톡되서 깜짝놀랬어요~
많은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인줄이야 ....
친구데리고 병원에 데려가보지 그러냐고 그러신분들도 있는데... 제가 왜 병원에 안데려 가보려고 했을까요 ... 제가 아무래도 너 산후우울증인거같다 병원같이 가 줄테니 가보자 했더니
자기는 그런거 아니라며 절대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 본인이 안가겠다고 고집피우는데 제가 어떻게 데려가겠어요...
그리고 저도 말했죠 너 그렇게 말하는거 들어주는거 힘들다 나도 사회생활에 지쳐쓰러져가는 판에 너이야기 들으면 나도 우울증 걸리겠다고 ........ 그럼 저한테 서운하다 어쩌다..
그렇게 연락 끊고 해본게 몇번인데 ... 맘이 약한 제 잘못인가봐요 ... 아무렇지 않은척 연락오면 ...저도 받아주고 받아주고 했어요 ... 걔한테는 그래도 제가 하나뿐인 자기 지인일테니.... 불쌍하더라구요 ......
신경 안써보려고 노력하려구요 ~ 저 친구때문에 시집갈 생각이 사라졌으니... 공감 될 일이 생기기는 어렵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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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친구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조언 좀 구하려구요~
내년이면 26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중학교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어요
제 친구에게는 자기 속 마음 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저 밖에.. 친구가 없거든요
중학교때 친구들 고등학교때 친구들 다 틀어졌어요 이유는............이친구의 남자편력때문..
친구는 대학도 다녔다가 안다녔다가 다른대학으로 편입했다가 직장을 얻었다가 그만두고 방황하는 생활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계신 지방으로 이사를 갔는데 거기서 동네 아주머니께서 주선을 해주셔서
나이차이가 꾀 나는 남자랑 선을 보고 백일만에 그 남자랑 작년에 결혼을 했어요~
결혼 준비 동안에 아기도 생겼더라구요
그전에 제가 많이 조언을 했어요 결혼 안해본 저지만은 그 남자......돈이 좀 많다는 거 뿐이지
술좋아하지 사람좋아하지 .... 술만 먹으면 주사가 심하더라구요
그런 내용은 제 친구한테서 다 들었구요
술 먹고 쌍스러운 ........ 욕을...................... 항상 그런 일 있으면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이야기 털어 놓을 곳이 저밖에 없으니 그래서 제가 말렸어요 결혼 잘생각해보라구요
그 친구도 고민하는 척 하더니... 결국 결혼 하고 아기도 낳고
결혼도 했고 아기도 낳았으니 축하해주기도 했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였어요
하루에 한번 우울하다 왜 나 벌써 결혼한걸까 심심하다 나가서 놀고 싶다 죽고싶다
나 왜 결혼했을까 왜 아기는 벌써 낳은걸까
매일 이런 소리만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매일 말렸는데 젊은 나이에 나이차이 9살나는 사람이랑 뭐하러 결혼하냐며
그저 그 친구는 집에서 떠나고 싶다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결혼했으면 조용히 잘 살아야지 매일 죽고싶단 소리하니 저도 죽을꺼같더군요
제가 더 우울증 올꺼 같더라구요
한번은 주말에 제가 살고 있는 곳으로 즉 그 친구의 친정으로 놀러왔더라구요
그래서 아기는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나오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제가 저의 다른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었고 그 친구들도 제 친구를 아니깐 같이 놀자하더라구요
그래서 노는데.............................................. 제 친구들은 다 처녀 ..그러니깐 시집안간 아가씨들이잖아요
저희요 한 두살 먹은 아이들아니긴 하는데 지네 부부생활을...........낱낱이...........말해주더라구요
아무리 친구사이 이지만 민망하자나요 19금 내용은 ...그리고 남편 뒷담화
외박도 밥먹듯이하며 임신했을 때 먹고 싶은거 사다주지 않은 이야기 술만 먹으면 욕하고 밥상 뒤엎고 그런이야기 등등..........
저희 친구들.. 모든 남자는 다 똑같을 꺼같다며 그 남편이야기로 인해 시집가기 싫다고
저희한테도 시집가지말고 혼자사라며 .......
무슨말만하면 아가씨들이라 좋겠다 난 아줌마다 유부녀다 ...........
부럽다 젊을때 놀아라 ... 결혼하면 애기 갖지말고 살아라 애기때문에 죽을꺼같다
혼자살수있으면 혼자 즐기면서 살아라 남편도 다 싫다
누가 시집일찍가라고 했나요 누가 아기 일찍 가지라고 했나요 자기가 한 선택이잖아요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자기혼자여서 그리고 친구가 없어서 말 할곳이 저밖에 없어서
그러는거 아는데 나노는거 좋아하고 항상 주말마다 약속이잡혀서 페이스북에 카스에 사진올리면 부럽다 아가씨여서 ...........이런댓글....................아 짜증나요 미칠꺼같애요
괜히 눈치봐요 그 친구를 내가 노는게 미안해서 ....... 자기도 놀고싶겠죠 ........그런데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으니...... 그런데 그 친구때문에 저의 사생활에 피해가 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아 이친구 어떻게 하면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