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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좋아 해야 되나봐요
점점 힘들어요 의기소침해지고
겨우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멀어지고 있는거 같아요
이제 문자 보내놓고 설렘보다 무서움이 강해졌어요
날 시간 남고 한심한 애로 보진 않을까 하면서요
고3내내 잘보이고 싶어서 떳떳하고 싶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수능 잘 봤어요
이제 곧 있으면 수시 발표네요
빨리 발표 났으면 좋겠어요 꼭 합격해서 보러갈 구실 하나만들고싶어서요
언제나 구실 없이 만나러 갔던 저지만
이젠 못가겠어요 싫어할까봐요
딱 수시 발표나고 얼굴 보고 얘기할때까지만 좋아할게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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