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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이글 꼭 보세요.

완치가능함 |2013.11.22 23:53
조회 3,263 |추천 3

흔히 우리가 엄지발톱을 깎을때 가끔 끝 부분 제대로 자르지 못해서

손,발톱깎이로 깊숙히 집어넣고 깎게 되죠. 그래야 뭔가 자른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다 어느새 발톱 옆으로 살들이 삐져 나오면서 만지면 아프고..

피도 나면서 굳어져 양말 신었다가 벗을때면 완전 고통일 겁니다..ㅠㅠ

 

저도 중2때부터 고3때까지 개고생 하면서 그렇게 좋아하던 축구도 못하게 되고

어디 신발벗고 들어가질 못합니다... 양말에 새어나오는 피 때문에 어휴..

걷기도 불편하고 완전 고생이에요.. 그쵸?

 

요새는 발톱 교정도 하고 수술도 하는데 저도 물론 수술했습니다만

다시 재발 되었죠.. 그게 애초에 발톱 자라는 것 자체가 방향을 잡아버렸기 때문에

다시 살을 파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완치 된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물론 뭔가 조치를 취해서 생긴 결과지만 수술로 절대 고치지 않았고,

스스로 뭔가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우연히 시도해 보다가 고친 결과 입니다.

 

이제부터 말씀드릴게요. 내성 발톱 걸리신 분 해방되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딱 2주면 되요~!!

 

일단 먼저 발톱을 어느정도 길러 놓습니다. 발톱이 짧으시면 일단 조금 길어질때까지 참아야 합니다.

 

왜냐!!!!!

 

그것은 발톱 사이에 뭔가를 넣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제가 시도했던 것은 휴지!!! 이 휴지 였습니다.

 

휴지를 조금만 뜯어서 돌돌 맙니다. 발톱에 맞게끔. 정성들일 필요 없어요.

대충 발톱사이에 뭔가 꽉 끼일 정도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럼 발톱이 벌어지겠죠?

그때부터 치료가 시작됩니다. 

 

수술이나 뭔가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아서 절대로 아프지가 않아요!!!!

그리고 나서 계속 끼워둡니다. 발톱은 절대... 네버!! 자르지 마세요!!

중간에 절대로 빼면 안됩니다 24시간 내내 끼고 계신다고 생각하세요~

 

휴지도 매일 한 번만 갈아주세요. 처음엔 꽉끼어 있는 느낌때문에 뭔가 이상하겠지만 얼마 안되서

적응해 버립니다. 빼면 느낌이 더 이상해요~

그렇게 2주 정도 지나 보세요. 튀어나왔던 살들... 어디론가 사라졌고 발톱은 위로 자리 잡혔기 때문에 이제 다시 정상으로 발톱 자를 수 있습니다.

뛰어다니세요! 발로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해서 5년 넘게 고생한 날들이 완전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왜 진작에 이생각을 못했을까.. ㅠㅠ

지금이라도 내성발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하루 빨리 이 방법으로 실행해 보세요..

10년만에 퍼트리지만... 하루라도 빨리 내성발톱에서 벗어나시길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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