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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데 왜 힘든지 모르겠어요

답답해미칠거같아요

제가요즘 왜이런지도 잘모르는게 더 답답해요

사람들이랑얘기하기도싫고 눈을마주치고 대화를하고있어도 내가지금무슨말을하는건지 이해가안가요

내가 어떤생각으로 하루하루를보내는지도 모르겠어요

미친듯이 차라리울고싶은데 절대눈물이흐르질않아요

이틀동안먹은건 빵이랑물밖에없는데 배도안고프고 식욕도없어요

티비를봐도컴퓨터를해도 흥미가없어요 내가 뭘하는건지모르겠어요

미쳤나봐요... 속이 답답하고짜증나고화나고 다 쥐어뜯어버리고싶은데 어떻게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이런소리 하소연할 사람도없어요 사실 이런야기하면 누구나 다 힘든데 찡찡거리지마라엄살피우지마라너만힘든거아니다 라할것같아서.. 나만힘든거아닌데 애처럼 이러는게 창피해요
하소연할데가 고작 여기라는게 참..

난 왜사는지모르겠어요

누군가에게 소중한사람이긴할까요? 이세상에 쓸모가있긴할까요?

학교도가기싫어요 쟤네들은 맨날 뭐가그렇게즐거운지 맨날웃고떠들어요

난 수업하러가는길마저 힘든데.

다 때려치우고싶어요 다때려치우고 나란사람은 원래없었던 듯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싶어요

없어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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