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그 날
나는 널 만나러 가지 말아야했다.
장거리연애를 시작한 내 잘못이었다.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한 내 잘못이었다.
멀리 떨어져있어 행동보단 말이 앞섰던
내 잘못이었다.
더 잘해주지 못한 내 잘못이었다.
니가 그렇게 다른사람 택해서 떠난건
널 확실히 내 곁에 잡아두지 못한 내 잘못이었다.
니 마음 변한건 내 잘못이었다.
너만 바라본 내 잘못이었다.
넌 아무 잘못 없다...
날 버리고 택한 그 사람과 오래오래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