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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객관적으로 하류인생은 아님

사람들이 부러워 함

내가 한 것에 대해서

근데 인생이 재미없어
꿈이란 게 점점 사라져 감

내 인생에 내 이야기가 없음

원래도 귀찮았는데 엑소 좋아하게 되니까 그 꿈도 더 귀찮아짐

솔직히 그 꿈 없어도 밥먹고 사는덴 지장없거든

간절함이 없는 겨 내가 해낸 것만으로도 먹고 살만해서

그게 그만한 가치가 없는 꿈이었다는 거 인정하려니

엄청 존심 상했다


엑소가 부러워

나중 일은 몰라도

얘들은 드라마를 써 나가고 있잖아

꿈을 이루었고 이루어 나가고 있고

사람들 입에 회자 되고 있고


아마 한 때를 풍미한 아이돌로 기억되겠지


그런 애들이 많지 않다는 거 알아

그래서 그런 애들과 비교하면 불행하단 것도 알아

대부분은 평범히 산다는 거 아는데

그냥 나도 내 인생의 이야기를 가지고 싶다

그런 연애라도 지금 하고 싶다

서로 동시에 많이 좋아해서 시작하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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