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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했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

zzz |2013.11.25 13:46
조회 1,380 |추천 0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급한마음에 가장 많은분들 계신곳을

택했네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모바일 오타 이해부탁드립니다.















판을 종종 이용하다가 처음 용기내서 글써보네요















전 20대 남성입니다.















여자친구란 교제한지는 1년정도 되가구요















나이는 동갑입니다.



전에 몇번 만났었던 사람입니다.



친구소개로 만났다가 서로 인연이 아니였는지 금방 헤어졌었습니다.



근데 올해 초 다시 우연히 연락이 닿아 서로의 마음을 느끼고 정말 진지하게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서로를 점점 알아가면서 이만큼 잘맞는 사람을 찾기도 쉽지않았다는 느낌을 받고 정말 뜨겁게 사랑을 해온것같습니다.



그런데 하나 문제점은 둘이 싸우기만하면 정말 심하게 싸우게 됩니다.



일단 저는 조금 불같은성격이고 여자친구는 참고참다가 나중에 말하는 성격인지라 저는 싸울당시에 그자리에서 해결을 보고싶어하고 여자친구는 그때당시에는 얘기도 하기 싫다며 입을 닫아버리고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항상 얘기도중에 집을 가겠다고 하며 매번 가버린적이 많습니다.



저는 그 행동들때문에 더 화가나고 열이나는것같습니다.



근데 또 하나의 문제는 그러고 집을 가버리면 제가 잘못한부분이면 먼저 사과하고 화해하는게 당연하지만 여자친구가 잘못을해도 제가 먼저 연락하기를 기다려야합니다.



제가 남자이기에 더 노력하고 잘해야한다는말을 종종 하긴했습니다.



그건 이해하고 감안하며 제가 항상 먼저 설득시키구 이해시키구 그러면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싸우는 이유중 하나가 여자친구 남자문제때문입니다.



제가 예민한 부분도 있지만 여자친구가 남자 연락문제를 조금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번은 연애초기때였는데 여자친구가 헬스장을 다녔습니다.



근데 그 헬스트레이너가 여자친구 회원목록을 보고 연락처를 알아내 매일 카톡을 하는겁니다.



내용은 운동관련하여 손님관리식으로 보낸 내용이긴 하지만 누가봐도 남자가 사적인 마음으로 연락하는게 보였습니다.



하트이모티콘도 붙여가며 그러길래 제가 전화하겠다고 난리를쳤었는데 그제서야 그사람이 그런 목적으로 다가온지 몰랐다며 그사람한테 여자친구가 직접 따지면서 애기하고 헬스를 그만뒀었습니다.



또 한번은 여자친구가 일을하는데 어느 남자손님이 우산을 빌려갔답니다.



그래서 그 손님이 돌려준다고 번호를 물어봐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줬는데(저랑 그때 잠깐 싸워서 헤어진상태입니다. 그 다음날인가 그랬을겁니다.)



그 손님이 게속 카톡을 하는거였습니다.



그제서야 제가 뭐냐고하니깐 자기는 그냥 우산 준다길래 연락오는건줄알앗다.



그러길래 일단 참고 넘어가구 그남자한테 연락하지말라고 보낸 상태였습니다.



근데 그날 여자친구 폰을 보다가 친구한테 나 남자한테 번호따임 ㅋ 이런 문자를 보고 엄청 화를내면서 따졌는데 그냥 장난식으로 보낸 문자랍니다.



제가 바보도 아니고 누가봐도 자랑식으로 보낸 문자며, 애초에 번호따는지도 몰랐다면서 거짓말인게 티가나서 대판싸우고 여자친구가 잘못했다고하여 끝났었습니다.



그 이후로 제가 남자문제에 대해서 더 에민해져서 여자친구한테 많이 화내고 남자문제로 스트레스 안받게해달라고 매번 부탁했습니다.



그때마다 여자친구는 알겠다고하였지만 주변 사람들한테 의미없이 오는 연락들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그때마다 뭐라하면 내 인맥관계를 왜 다 정리하려하냐 그럽니다.



저는 솔직히 여자친구 옆에서 지켜봐오면서 필요없는 사람을 인맥이라고 칭하는건 이해할수가없어서 그런 사람들만 정리하고 지우라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던 여자친구가 어제 제가 한번도 여자문제로 속썩인적이 없는데 이번에 폰바꾸면서 연락처 정리하다가 안지운 아는 누나 번호가 있었습니다.



근데 예전에 어릴때 친했던 누나였고 제 친구들도 다아는 누나이며 여자친구한테도 말했던 사람인데 그걸 안지운걸 보고, 여자친구랑 같이 집에서 쉬고있었는데 잠깐 잠든사이에 깨우면서 이거 왜안지우냐고 다짜고짜 따지는겁니다.



그런데 매번 반대입장에서 내가 그럴땐 되려 화내던 여자친구가 똑같이 저한테 하니깐 잠도 덜깬상태에서 욱하는바람에 여자친구한테 심한욕 한단어를 해버렸습니다.





정말 충격먹은표정으로 한동안 벙쪄있더니 펑펑울며 집에가겠다고 한 여자친구를 간신히 잡아서 달래고 미안하다며 사과했습니다.





단연 바로 풀리지는 않고 엄청 화난표정으로 그렇게 어영부영 마무리가 됐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생각해봐도 그건 너무 심한것같고 미안해서 장문의 카톡을 보냈지만 쌀쌀한 기운은 여전합니다.





어제 그렇게 울면서 정떨어진다며 그만만나자고하는 여자친구를 겨우 잡았습니다..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요새 제가 사정상 벌이가 시원찮아 여자친구가 제 생활비까지 거의 부담하고있으며 저희 부모님께 정말 잘하고 저랑도 평소에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예쁜 커플입니다.





여자친구가 워낙 순수하게자라고 착한 심성이라 남자문제를 악의적으로 속썩이는건아니지만(일방적으로 남자한테 연락이오는게 대다수)번번히 그런 문제를 일으켜 제가 예민해있는상태인데 반대입장으로 그렇게 이성문제를 혼자 판단하고 오해하는거 싫어하고, 예민하게 구는것을 싫어하던 여자친구가 똑같이 자는 남자친구 깨워서 그렇게 추궁하는게 너무 화가나서 실수했습니다..





정말 이 여자만큼 저의 짝인 여자를 다시는 못만날것같아 울구부구 매달려서 겨우 잡아논상태지만 저한테 받은 충격과 실망을 어떻게 수습하고 용서를 바랄수있을까요?





그리고 평소에 한없이 좋은데 싸울때만큼은 서로 성격이 너무 안맞아 항상 이렇게 서로 감정상하며 일이커지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악플도 달게 받겠습니다만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정말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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