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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가지고 쪼잔하게 구는 손님!!어떻게 해야함?

어이상실 |2013.11.26 21:27
조회 910 |추천 0
진상 손님 때문에 힘든 알바들판이 많아서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만화방을 엄마가 인수하셔서 거기서 알바한지는 5개월된 21 여자입니다.



저희 만화방은 대여도 되면서 볼수도 있는 만화방인데, 소설책 한권 빌려가는데는 900원 보는데는 1000원입니다.그리고 대여하실때 선금으로 만원거시면 13000을 걸어줌과 함께 음료수도 서비스로 드린다는걸 알고 봐주세요~







일한지 막 안됫을때 저희 엄마는 항상 손님에게는 친근감있게 하라하셔서 저는 손님들에게 웃음을 유지하며 친절하게 상대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선글라스 끼신 50대쯤되보이는 아저씨께서 양복을 쫙 빼입고 들어오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웃으면서 또 친절하게 대했는데 그 분이 책을 고르고 뙇 놔두더니 대여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대여 하시는구나 하고 책들을 찍고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이러는 순간 그 손님께서는 그냥 앉아서 보시는거예요. 보다가 중간에 가시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한권을 다봐도 그 다음권을 보시더니 결국은 앉아서 다보시고 책을 저에게 주시며 반납이러고 가시더군요. 그당시엔 엄마도 가게 인수한지 얼마안되고 저도 미숙해서 같이 있었는데 조금 황당하더군요. 전주인이 진상 손님도 있다하였는데 이런 경우인가하면서 그래도 가게인수한지가 얼마안되 이미지 안좋아질수 있을까해서 그냥 냅뒀어요.(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때 안된다고해야하는걸 후회를 엄마도 저도 합니다ㅜ)







그러고 한달간 그렇게 보시더라구요. 솔직히 100원 때문에 아까운 것보다는 그 분이 선금을 거시는 분인데 그것에 문제가 있는거죠. 다른분은 보시는데 만원 보는데 삼천원 추가해주는것도 아닌데 혼자 책보는거 삼천원 추가에 우리집이 음료수 서비스 주는건 용케알아서 돈 선금 넣을때마다 제일 비싼 음료수를 들고 가는데 너무 얄미운 거예요!! 그거때문에 저도 엄마랑 많이 싸웠어요. 저는 못하게 해야된다 하고 엄마는 마음이 약해서 단골 손님인데 괜히 싸우다 이미지 안좋아진다고 일단 냅둬보자고...



볼때마다 짜증이 났지만 냅뒀어요.







그러니까 이제 이 아저씨가 계산도 안하고 그냥 보시는거예요. 그러더니 재미없으면 돈 계산안하고 재미있으면 끝까지 다보고 그러고는 가기 전에 저보고 몇권 봤으니까 자기 선금에서 까라고...ㅡㅡ 정말 짜증났죠. 1000원 깔려하니까 엄마가 그냥 900원으로 쳐서 돈에서 마이너스 시키라고ㅡㅡ 그 아저씨도 그아저씨지만 엄마도 정말 답답했죠...







그러다 한달? 그정도 지나니까 이 아저씨가 돈을 의심하더라구요. 우리가 몰래 돈 조작한게 아니냐는ㅡㅡ 진짜 너무 한거아닌가요? 그래서 기록부에 적어논거 읊어주면서 몇일에 선금을 넣어서 몇권을 보셔서 이만큼 남았다고 그러니까 아~그렇네요 하면서 그냥 가네요ㅎㅎㅡㅡ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였죠. 머리가 안좋은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거의 매일 아니 저희 엄마없는 날 제가 일하는날마다 와서 돈이 이상하다며 사장불러오라 그러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기록부 보여주며 얘기해드리면 소리치면서 이것도 조작한거 아니냐며 따지는거예요,.. 그래서 결국 저희 엄마가 전화로 얘기하면 그제야 아 맞네요 이러고갑니다ㅡㅡ







진짜 엄마도 저도 처음부터 버릇을 잘못들여 이 사단까지ㄴ낫네요. 진짜 이 손님을 어떡해야 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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