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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저 몰래 나이트갔어요

흐엉엉 |2013.11.27 15:37
조회 884 |추천 0

사귄지는 한 400일넘었구요..

400일사귀는동안 여자문제라면 단한번도 문제일으키지않는 사람이였어요. 물론 아는동생.친구.누나 연락 오는걸 한번못받구요 매일같이있는데두 여자문제는 단하나도 흠잡을때가없었어요 그리고 400일만나는동안 매일 아침밥 손수차려주고 점심에는 도시락까지 싸주는 이런 착한남자친구였습니다 하나하나 자상하고 모든지 다 손수 챙겨주는 그런 남자였어요 저희 부모님에게도 잘하구 싹싹하고 거짓말도 안하는 그런남자였어요. 친구들과도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 술먹을까말까였고 차라리 저랑 술먹는게 더 좋다면서 거의 저랑 보내는시간이많았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진짜 엄마같이 아빠같이 친구같이 저 잘챙겨주고 정말최고의남자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금요일 ... 남자친구가 유부남 친구 만난다고해서 저도 집에서 친구만나서 놀다가 오빠 유부남친구 만나는거라 12시전에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1시쯤 오빠는 전화안받더니 이때는 다시 바로전화가오더라구요 얘기좀하느라 몰랐다면서 그러다가 12시쯤 다시해보니 안받는겁니다 그러다 좀 이상하다싶어서 10통정도해보니 딱받더라구요 그런데.. 음악소리가 무지시끄럽고 나이트 디제이가 말하는소리가 생생하게 다들리더라구요. 15분동안 전화안끊고 계속 전화기붙잡고있었어요 그리고 음악이 발라드로바뀌면서 남자친구목소리랑 여자목소리가들리더라구요 여자는 다른자기친구들한테 오빠를 데려가며 그 여자가 말합니다 "우리오늘부터사귀기로했어" 이러질않나 이러쿵 저러쿵. 저희오빠 가만히 있더라구요 저희오빠는 자기 유부남 친구한테 가서 다같이 나가자며 술한잔하자는거예요 그 유부남친구는 이제 집가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빠는 미련을 못버리는 분위기.. 전화상으로는 그렇게 들렸어요~~ 결국 그런 얘기를 하는걸 통화음으로 다 듣고 결국 다같이 술먹으러 가기로하고 오빠가 화장실을 가다가 폰을보다가 저랑 15분가량 통화가된걸보고 놀라는것같았어요. 여보세요???? 이러길래. 너 미쳤냐 이러니까 무슨소리냐면서.. 진짜머리끝까지 화가나서 온몸이부들부들떨리고 진짜믿었던오빠였던만큼 진짜 배신감이너무들더라구요.. 솔직히 말했떠라면 정말 이해해줄수이썼는데 .. 오빠는 그와중에 제가성질내니까 친구와이프친구들이라고 뻥을치더라구요 .. 진짜어이가없어서 빨리와서 솔직하게얘기하라고하니까 오빠는 1시쯤집에왔는데 오빠가 매번하는소리가있어요 저는25살이고오빠는30살인데 니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애들이 분위기휩쓸려서 나이트가자고하면 가되 너지킬선을지켜라 이얘기항상했었거든요. 친구들이 가자고하는데 너 혼자 빠지면 분위기가 어떻게되겠냐 그러니까 지킬선만 지키라면서 항상 이런얘기했어쓴데.. 그러면서 자기도 일때문이라도 친구들이라도 가야할일생기면 가게되는건데 너갈때마다 매번이럴꺼냐고하네요.. 뻔히 술먹고 집으로 너만나러와야는데 너한테무슨소릴들으라고 그여자랑잠이라도자고들어올까봐? 어쩔수업시 분위기에 갔다던데 저는 너무 배신감에 때리고화를내니 오빠도 더화를 내더라구요 자기는 나한테 떳떳하다면서..... 명함까지 그여자한테 주고왔던데 명함까지 준거면 말다한거 아닌가요 ㅡ ㅡ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앞으로 오빠친구들이랑 술먹는다고할때마다 의심할텐데.. 헤어지는게맞는걸까요 진짜 이런남자..못만날텐데 진짜어떻게해야하나요.. 이렇게 착한 남자친구가 나이트한번간거 가지고 헤어지자니 정말 어케해야될지 모르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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