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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지판다하고 돈4만원먹튀하는학교언니??

ㅠㅠ |2013.11.27 18:32
조회 799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초6 한 여자학생입니다
제가 어쩌다 판에 이런글까지 올리게 되었을까요...
저에겐 톡캡쳐본이라던가 그런게 없어요..그러니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때는 올 여름이었던것 같네요 올해4월 그쯤이었을거에요
제가 한참 꾸미기나 브랜드에 빠져있던 시절...아디다스도 피해갈수 없었죠. 져지에도 한참 관심이 많았구요.
근데 저희 학교에 제가 아는 언니가 꽤 많은데 그 언니들이랑 카스도 다 친구였구요
한 언니가 아다 져지를 판다고 글을 올린거에요
그래서 그때 돈도 꽤 있고해서 얼마냐고 했더니 4만원이라했고요.
산다고 했고, 언제 어디서 만날지 정했어요
솔직히 그 언니는 저희동네 근처에서 안살거든요 중학교도 혼자 떨어지고 멀어서 제가 버스타고 가야했어요
근데 몇번씩이나 반복됬죠...그 언니가 갑자기 시간이 안된다고 해서 버스비까지 내고 왔는데 그냥 가던일도 잦았죠..
그리고 마침내 만났는데 다른 언니한명이랑 같이 있었어요.
근데 그 언니가 그러는거에요 오늘 깜박잊고 안가져왔는데 내일 줄게
이랬어요 .알겠다하고 돈 주고 다시 가는데 뒤에서 얄루!!외치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그때부터 문제가 시작된것같아요 계속 그 언니랑 연락도 안되고 톡도 다 씹고..전화도 안받고 근데 또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 폰이 망가져서 새걸로 바꿨어요 7월에 그러니 전번이 다 날라갔고 톡 친구에도 사라졌죠.사진은 물론이구요. 글고 폰망가지기 전에 언니 이렇게 계속 시간끌고 안주면 엄마가 언니직접 부를수밖에 없대..이런식으로 보내봤는데 그럴때만 가끔 웅 언니가 낼 연락할께 만나자 이러는데 한번도 못만났고...그 언니 카스를 보니까 방학때 여행갔더라고요 해외로 그래서 연락하는것도 그냥 포기했었어요.
카스에 댓을 달때마다 그 글을 지우더군요.. 카친도 아니고..또 지금 폰을 바꿔서 연락할 방법도 없어요.. 그 언니친구한테 번호 알려달라하면 왜? 이러고 더이상 답을 안해줘요 이거 완전 먹튀죠? 흔히 말하는 사기..
그 언니 얘길 들어보니까 후배들을 그렇게 좋아하는편도 아니라던데 그전까지 톡할때 항상 웅~그러자ㅎㅎ이런식으로 잘 대해줬는데 역시 사람은 완벽히 못 믿을존잰가요..?
게다가 그언니랑 친구인 오빠가 아다져지 사구싶다라고 글 올렸는데 나한테 사~라고 댓 달더군요 제가 이미 돈을 준 상태에서...;
좀 많이 난감해요 속상하고...빡치기도 하네요 후배라는 점을 이용한건지...
지금까지도 연락이 안되서 진짜로 줄생각이 없는건지 아님 시간이 안되서 못주는건지 모르겠어요 답답하네요ㅠㅠ
아직 중딩도 아닌 초딩인애가...이렇게 진지하게 글을 올리니 저도 좀 어색합니다 근데 중고카페나 그런걸 5학년때부터 자주 이용해서 지금도 이런거래 많이 하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참 바보같아요 왜 이랬는지...
4만원이 적은돈도 아니잖아요? 환불을 받던지 져지를 받던지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막막하고 제 친구들에게도 몇번 말해봤지만 헐...어떻해 너? 이런반응밖에 없고..너무 슬퍼서 글 올려요 제발 조언부탁드려요.
그 언니가 어디사는지도 모르니 찾아갈수도 없고, 언니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묵묵무답이고.
아 그리고 지금쯤 의문을 가지신분들 계시죠?
엄빠한테 말하면되지 왜 이러고있냐?하시는 분들...
엄마 몰래 산거에요....그래서 더 돈이 중요하고...하..
첨엔 엄마한테 말했었어요 근데 갑자기 제가 필요가 없어져서 취소됬다가, 다시 만난거였죠. 그러니 이제 뭐라말하기가 힘드네요ㅠㅠ
또 저희 부모님이 돈에 민감한편이시고 요즘 지난번에 집키도 한번 고장나서 뜯어고치는데도 돈 들어서 집분위기도 별로 안좋았고요..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스크랩허용했으니 블로그나 카페, 카스 같은거에다가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고요..
지금 한창 고민도 많고 할것도 많은 6학년입니다..
제가 왜 그랬을까, 돈에 관한건데 멍청하게...하는 생각 엄청 많이 했고요.
부모님께 걱정 안드리고 일을 잘 해결하고 싶은데..방법이 없을까요?
+또 제게 톡을 한적이 있었어요 ㅇㅇ아 너 아베후집살래? 이래서 져지대신? 하니까 아니 이래서 그럼?얼만데 하니까 4.5에 줄게 하는거에요 져지는 언제 줄껀데? 하니까 그때부터 또 연락이 끊기더군요
자기 일 아니라고 별로 신경쓰지도 않는 친구들 무책임한 저 답없는 언니
저 미치겠어요 정말
도와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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