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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 주시겠어요..?

동지 |2013.11.28 11:13
조회 191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그저 평범한 복학생이었다가 이번에 졸업했어요.

그냥 바로 본론 들어갈께요

 

졸업전에 친하게지내던 동생있었죠. 걔한텐 유독 잘챙겨줬고 걔고 싫지 않았는지 받아주고 그런사이였죠.( 걔는 남친있고 남친은 군인..)

한번은 제가 얘한테 우리동네 맛있는거 있는데 먹으러오라 한번씩 했죠, 그냥 예의상 하는거 있잖아요ㅋㅋ" 아! 한번가야죠!ㅎㅎ "대충 이렇게 끝내는거. 그런식이었죠. 저도 뭐 알았다하고 끝내고.

 

그러다가 얼마전에 연락됬어요..(졸업한 상태)

만나서 동네맛집가서 하나 먹고 후식하나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했죠.

남친헤어졌다, 썸녀랑 어떻게 되가냐 <-주내용

 썸녀있는지는 제가 전에 한번 물어볼게 있어서 물어봤는데.. 그게 좀 지난일인데 기억하네요

무튼 서로 잘된거 알고 서서히 스킨십좀 하고 수다떨다보니 시간늦어서 바래다주고 그랬죠.

 

다시 만날때 점심약속잡고 만났어요. 애 표정이 안좋길래 무슨일이냐 하니까..  아는오빠가 오늘 알바면접이 있는데 아직 연락안되서 걱정이다. 계속 전화하니 받고

준비하라면서 끝내고, 둘만의시간좀 보내려고 했는데, 이놈의 오빠얘기만 하는거에요ㅡㅡㅋ

 

걔랑 그놈이랑 서로 오랫동안 알고지내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저랑 있으면 딴남자 얘기는 안했으면 했는데,  계속하니까 처음에는 얘기하다가 밥 다먹을때까지 하니까 짜증좀 나더군요. 저한텐 질투가 맞겠네요.

 가게 ㄴㅏ와서도 얘기하길래

 " 아 내가 병신인가? 그놈한테 신경가있는데 난 뭐지? 호군가? " 생각이 확 드는거에요.

그 뒤론 연락 잘안하는데 내가 병신짓한거같기도하고.. 병신짓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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