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 재우고 혼자 댓글 읽다가 너무 진심으로 써주신것 같아서
가슴이 찡 했습니다..어찌보면 남일인데 진심으로 써주신 글같아
마음에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너무 우중충한 글이라 많이 안 읽겠다 했는데..
이글을 다시 보시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신것과 몇가지 내용 조금더 추가하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때까진 집에 7시면 꼬박 들어오셨는데요
보통 아버지 오시기 전에 맞거나..아버지 계실때는 방에 끌려들어가
문잠그고 맞아서 아버지께서 베란다쪽 창문을 통해 넘어오셔서 말리셨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아버지 안계신 시간에 맞고 집에오시면 항상 아무렇지 않은
엄마와 제 행동에 보이는 부분에 상처가 없다면 그냥 조용히 지나갔던것 같습니다
한번은 제가 맞다가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었는데
저는 거짓말을 했지만 아빠는 엄마의 폭력을 몇번 본적이 있으시기에
엄마에게 제앞에서 다시는 애몸에 손대면 이혼할줄 알라고 엄포를 노셨습니다
하지만 그날 엄마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더 교묘히 숨겨가며 폭력을썻고
제 입단속도 단단히 시키셨어요..그래서 인지 저는 어렸을적 스트레스성
질병이 잦았습니다 초등학교때 위염도 자주있었고 노이로제도 심해서
아침에 엄마가 누워있는체로 야 한마디만하면 마치 안자고 있던사람처럼
응 하고 벌떡일어났던 기억도 있습니다;
지금도 엄마는 아빠에게 오늘만 몇십통의 문자로 저의 험담을 했다고 합니다
몇일전 기사에서 보았던 장윤정 씨의 어머니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말하는 스타일 생김세 표정이 제 엄마와 너무나 똑같았거든요
그리고 저희 집이 남들이 봤을땐 화목하다 하는 집이였어요
다정한 아빠 밖에선 한없이 베푸는 엄마..
그리고 손님이 오시거나 저없는자리에서도 엄마는 항상
아빠,저 의 단점을 강하게 어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있을때도 제가 어쩌다 한번그런것도 속옷을 욕실에 그냥뒀네 등 이런 험담을 많이 하셨고
저는 창피했지만 그런것도 한두번 나중엔 그냥 그러려니 했었어요
그리고 이글에는 특징적인 사건위주로 썻지만
그밖에 간식이나 반찬도 아빠가 일찍들어 오시는날
그리고 빵도 제가 먹으려고하면 아빠꺼라며 못먹게 했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어쩌면 엄마는 있는그대로의 제가 얄밉고 싫었던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친딸맞지만요ㅎㅎ
혹시 이글을 다른분들이 더 보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더 추가하고십습니다.
제가 대학시절 주변 사람들과 상담을 하던중에 저처럼 혹은 저보다더
정말 영화에도 안나올법한 가정폭력에 시달린 친구들 이 많았습니다..
가정폭력은 피해자가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도 극복하기 힘든 트라우마로 남거나..
또다른 폭력을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 인것 같습니다..
자식들은 부모의 잘잘못을 따질수도 따지는 법도 모른체 부모가 아이의
세상이기에 부모가 시키는대로 하기 마련이죠..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힘들고 화나고 욱할때도 많지만
폭력을 당하는 작은 아이의 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가 남을지 모르는
부모들도 종종 계신것 같습니다.
저처럼 오랜시간 드러나지 못하고 스스로 견디고 참다가 성인이 되어버린
분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함께 힘내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이제 행복한 두아이 엄마로 천사같은 남편의 아내로
그리고 지금껏 제가 버티고 살수있게
사랑을 준 제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제가 마음을 다잡고 힘낼수있게 따뜻한 댓글 달아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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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8세 올해 두아이 엄마가된 여자입니다.
익명의 힘을빌려 그동안 제인생에 있었던 사건에대해 쓰고자 합니다.
사정상 남편의 아이디를 빌려 글을씁니다.
이야기가 다소 길어질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대한 특징적 사건만 쓰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의 댓글을 안맞고 사는 자식이 어딧냐며 사과는커녕 아직까지도 심한욕설과
인간이하의 행동을 일삼는 그여자에게 프린트해 보여줄 것이구요
맞춤법 띄어쓰기 미흡한점에 대해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랜시간 수면위로 드러나지 못했던 가정폭력의 희생자 입니다.
저와같은 어쩌면 더 힘든일을 겪은분들도 적잖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제 편이상 어렸을적 이야기는 3자 입장으로 쓰겠습니다
4살짜리 꼬마 여자 아이가 친척동생과 놀고있었다
집에는 여자아이의 엄마 와 친척동생의 엄마 (큰엄마)가 있었고
아이의 엄마와 큰엄마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여자아이는 동생과 장난을 치고 있었고 커튼뒤에 숨어버릴 돈생에게
나오라며 손을 잡아끌었다
그때 여자아이의 엄마가 아이의 멱살을 잡고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뺨을 수차례 후려치자 아이의 코에서 피가 줄줄 흘렀다
아이는 울면서 빌었고 계속되는 폭력에
윗집에 사시는 아이를 무척이나 예뻐해주시던 고모부와 고모 생각에
현관문 앞까지 내달렸다
아이는 죽을지도 모른다고 느꼈고 동생과 큰엄마 앞에서 맞은 사실이
너무 부끄러웠다
현관문 앞에서 온몸을 꼬집히며 다시 방으로 끌려들어간 아이는
가슴과 아랫배를 주먹으로 치는 엄마에게 살려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할머니가 집에오셨고 엄마에게 호통쳤다
아이는 할머니에게 하나도 아프지 않으니 엄마를 혼내지 말라고 말했다
아이가 그날 맞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날을 시점으로 엄마의 폭력은 더 잦아 졌고 더 과격해졌다
많게는 일주일에5번 적게는3번
굳이 폭력을 쓰지 않는 날에도 폭언과 히스테리는 점점더 심해졌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이가 있다
아이는 새로 이사간 아파트 근처에 장을보러가는 엄마를 따라 나섯다
아이는 조용했고 소심하고 착했다
장을 보러간 상가에서 아이는 작은 인형에 시선을 뺏겼다 너무 작고 귀여워서
자신이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 구경하다보니 엄마가 보이지 않았다
아이는 울면서 엄마를 찾았지만보이지 않았고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버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침착하려고 노력하며 기억을 더듬어 새로 이사한 아파트 까지 무사히 찾아갔다
문앞에서 아무리 두들겨도 열리지 않는 문에 아이는 겁에질려 울었고
옆집에 있던 젊은 여자와 할머니가 아이의 울음소리에 집으로 대리고와
과자와 음료수를 주며 아이엄마가 왔는지 수시로 확인해 주었다
얼마후 아이 엄마가 왔고 아이는 뿌듯했다
자신이 홀로 집에 잘찾아 왔다는 사실을 엄마에게 알리고 싶었다
집으로 들어와 아이는 엄마에게 젓자락으로 맞았다
젓가락을 들고 있었지만 아무곳이나 사정없이 맞았다
다른날 아이는 평소 너무 좋아하는 만화를 보며 방울토마토를 먹고있었고
엄마는 부엌에잇었다 엄마는 아이에게 토마토 흘린것을 닦으라고 말했고
아이는 응 하곤 다시 티비에 집중했다
얼마후 엄마가 달려왔고 호통치기 시작했다 아이는 자신에게 득달같이
들이대며 울그락불그락한 엄마의 모습에 불만이 생겼고
왜화를 내냐며 닦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엄마는 아이의 머리채를 잡고 때리기 시작했다 발로차고
뺨과 머리를 주먹으로 후려치고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마구잡이고 후려치기 시작했다
아이는 공포에 휩쌓여 잘못했다고 빌었고 그래도 계속되는폭력에
살려주세요 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아이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몰랐지만 엄마는 잘못했다는 말을 그만하라며
더 마구잡이로 때려댓다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고 엄마의 폭력과 히스테리에 항상 눈치를 봐야했다
엄마는 수시로 아이를 때렸고 상처가 보이지 않는곳을 집중적으로 가격했다
그리곤 아무렇지않게 아이를 불렀고 아이는 아무렇지 않게 굴어야했다
아이는 어느날 혼자 집에 있는시간 과일을 먹으려다 과도를 들고
자신의 배에 가져다 댓다
내가 이걸 찌르면 다신 엄마한테 맞지 않아도되 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는 무서웠고 용기가 나질 않았다
운동회날 비가왔고 아이는 오지 않은 엄마를 한참이나 기다렸다
그러다 울면서 집에 걸어갔고 엄마는 자고잇었다
엄마에게 왜오지 않았냐며 비가온다고 원망섞인 목소리로 말했고
잠결에도 당장이라도 맞고싶냐는 듯한 엄마의 목소리에
아무말도 못하고 방에 들어가 울었다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고 아빠는 아이에게 자전거를 사주셨다
어느날 아이는 자전거를타고 놀다 문방구앞에 자전거를 대고 문방구에서
세일러문 딱지를 구경했다
아이는 사지못하고 구경만하다 나왔다
그런데 앞에 세워둔 자전거가 사라졌다
아이는 식은땀이 나고 등골이 오싹했다 엄마에게 가면 분명 죽도록 매질 당할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집으로 갔고 엄마는 화장실 청소를 하던중 아이가 자전거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고 무섭게 소리쳐대기 시작했다
넌 원래 그래 넌 안일하고 불성실해 넌 무책임하고 게을러
넌 멍청하고 너가하는 짓은 항상그래
아이는 엄마에게 매일같이 듣는 말을 줄줄히 외울수도 있었다
청소를 끝마친 엄마는 매질하기 시작했고
얼마후 엄마를 알던 경비아저씨가 주소와 번호가 적힌 자전거를 들고
집에 찾아왔다 아이는 안도했지만
그날저녁 아빠가 늦게 오신다고 하자 엄마는 아이를 홀딱 벗겨
복도로 내보냈다
그당시 가을 바람이 쌀쌀했고 아이는 문앞에서 누가 들을까 울음을 삼키며 서있었다
한참뒤 엘리베이터 서는소리와 함께 복도 끝에 살던 20살 넘은 오빠가 내렸고
아이는 놀라 황급히 벽쪽으로 몸을 밀착시켰다 벽이 너무 차가웠지만
이런모습을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엄마는 화가나면 방안의 모든 물건을 던지고 부스고 아이를 때리고 꼬집었다
창문을 깨고 책을 집어던졌다 아이에게
그리곤 어느정도 화가풀리면 다시 부엌으로 갔고
아이는 혼자 방을 치우다 티비에서 본대로 깨진 도자기로 손목을 그어본다
상처만 나고 죽어지지 않았다
4학년 아이와 가족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고 엄마는 항상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길 좋아했다
아이는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싫었지만 어쩔수없었다
전학간 학교에서 아이는 첫날 친구를 사겼고 기뻣다
이친구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었고 집으로 초대했다
누군가 있을땐 엄마가 조금 달라진다는걸 알았기에 오늘은 맞지 않을것이란 확신이 있었다
아이방에서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하던아이에게 엄마는 밥을 먹으라며 소리쳤다
아이는 아이는 좀있다 먹는 다고 말했고 엄마는 빨리안나와 라고 소리쳤다
아이는 창피했고 반항심이 생겼다 친구가 있기때문에 엄마가 자신을 때리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했고 알았다니까 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엄마는 아이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베란다로 끌고갔다
베란다 문뒤에 움크린아이는 자신의 착각이 너무 후회스러웟고
어느날 처럼 맞기 시작했다
엄마는 분이 풀리지 않았고 아이의 친구로 인해 행여 소문이라도 날까
아이의 가슴을 비틀어 꼬집고 앉아있는 아이의 아랫배를 선채로 발로 찻다
팔뚝을 할퀴고 살을 비틀어꼬집은채 분노에 몸서리 쳤다
아이는 엄마에게 울면서 엄마는 정신병자야 라고 했고 더맞고 또맞았다
친구는 돌아가고 아빠가 집에오셨고 혼자 방에서 울고있던아이는
밥먹으라는 아무렇지않은 엄마의 목소리에 최대한 울지 않은 목소리로 응하고
태연한척 대답했다
아빠가 아이의 팔에 생긴 상처를 보았다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는 아이가 자신에게 정신병자라고 했기대문에 맞았다라고 말했고
아빠는 맞을짓했네 그래도 애를 이렇게 때리면 어떡해 라고했다
그리고 다시 밥을 먹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에게 친딸처럼 예뻐하던 고모부와 고모는 코트를 사주기로했다
아이를 대리고 시장 한복판 사람이 가장많은 곳에 있는 옷 매장에 대려갔고
아이는 행복함을 느끼며 마은에 드는 코트를 골랐다
친척집으로 돌아간아이는 엄마에게 자랑을 했고 엄마는 다른코트로 바꿔오라며
화내기 시작했다 아이는 당황스러웠지만 안된다고 고모부가 골라주신것 이라며 거짓말을했다
그래도 계속 강요하며 결국 우는 아이를 대리고 옷가게로 갔고 할머니도 따라 나섰다
아이는 엄마가 골라준 너무커서 이불같은 코트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울었다.
엄마는 결국 교환했고 울고있는아이를 참지 못하고 옷가게 문에 밀어 넘어뜨린뒤
10센치 통굽구두를 신은 발로 짓밟기 시작했다 아이는 울었고 수치스러웠다
다른옷을 보고있던 할머니가 놀라서 달려와 말렸지만 한동안 폭력은 계속됫고
주변에 사람들이 웅성거리면서도 아이엄마의 광기어린 표정에 선뜻 말리지 못했다
그사건이후로 소식을 들은 고모부와 고모는 아이를 입양하길원했고
그이후 아이는 고모부댁에 놀러가는 일을 엄마에 의해 할수없었다
중학교 2학년 아이는 컷고 왕따와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래도 사람을 좋아했고 금방 극복했다
아이에겐 남동생이 있었고 남동생을 무시했다 동생이 상처받는거같으면
엄마에게 복수하는 느낌이 들었다
엄마는 남동생을 편애했고 아이는 그런동생이 미웠지만
어쩌다 남동생도 여차없이 맞는 날엔 아이는 필사적으로 말렸다
어느날 아이가 엄마에게 혼나고 있었다 어느날처럼
아이는 혼나는 이유가 매맞는 이유가 도무지 이해가 되질않았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엄마의 감정기복 속에 반항심만 늘어갔다
하지만 여전히 맞는것이 두려웠고
엄마가 싫지만 엄마가 필요했다
엄마에게 싫은소리를 들으며 이쯤되면 손이 날라오겠다 싶었던 아이는
방으로 들어왔고 동생에게 컴퓨터 할거니 나가라며 시비를 걸었다
그리곤 말싸울끝에 동생에게 욕을했고 성취감을 느꼇다
그리곤 엄마가 문을 부실듯 달려들어와 벌개진 얼굴로 눈을 부라리며
주변을 서성거렸다 때릴것을 찾는것이었다
아이는 어느정도크고나서 엄마가 달려들면 도망가는 일도 많았었는데
문앞에 엄마가 있었기에 구석으로 몸을 피했고 엄마는
자신의 키만한 코팅된 강화나무에 끝에는 쇠가 달려있는 커텐봉을 집어들었고
마구 잡이로 아이에게 휘둘렀다
아이는 팔 어깨 다리 얼굴을 수차례로 맞을때 패닉상태에 빠졌고
양손으로 가차없이 휘둘리던 커텐봉으로 정수리를 찍혔다
그리곤 현기증을 느끼고 주저앉았지만
그대로 방가운데로 끌려나와 자 책 손 잡히는 모든물건으로 맞고 또맞았다
아이의 정수리는 피멍으로 부어올랐고 정수리에 머리가 빠져 다시는 나지 않았다
여기까지 특징적 사건이구요 너무 많아서 다쓰지 못할것같습니다
간추려쓰자면 제가 어느정도 컷을때는 맞다가 도망가고 버스정류장까지 도망가고
쫒아오던 엄마모습도 기억납니다
그당시에는 친척들에게 넘어졌다고 해라 물건이떨어져 맞았다고 해라는 거짓말을
엄마에게 잘보일수있는 기회라고 느꼈는지 정말 열심히 거짓말하고 감췄던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교때는 반항도 많이하고 집도 나갔었구요 항상 삼촌 집이나 어렸을때부터 친했던 친구집으로 도망을 가곤했습니다
그밖에 아빠나 동생도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아빠는 저희 가정을 지킨다는 책임감으로 엄마의 히스테리를 다 받아주다 시피 하셨고
제가 어렸을때 아빠가 티비만본다고 엄마가 분에 못이겨 옥상에서 뛰어내렸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족모두 엄마와의 대화 합의를 보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었고
더이상 남은 방법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온갖 방법을 다써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대학교때 아동심리치료를 배우면서 제자신을 케어하기위해
제자식에게 되물림 하지 않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구요
지금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나서 과거의 엄마가 더욱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궁둥이 한대 때리는것도 손떨리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자식에게
어떻게 그럴수있나 하는 생각에 그때의 어렸던 제가 가여운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시절 정신과도 찾아가 상담도 받았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 원래 아이들은 그런상황에 대들지도 못한다더군요
그런데 저는 맞으면서도 엄마에게 하지말라고 대들을수 있었던이유가
저를 친자식처럼 예뻐해주시던 고모부 고모의 사랑인것같다고 하셨어요..
고모부 고모와 초등학교때부터 잘 뵙지도 못했었는데
그것또한 엄마의 거짓말로 찾아가면안된다고 알고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모부 고모는 항상절 기다리고 계셨다는걸 다크고 난뒤에 이미 늦어버린뒤에
알았습니다...
아버지에게도 엄마는 하루 수십통씩 긴문자를 보내고 한달에 평균5~600에
달하는 생활비를 받으면서도 마이너스 통장을 내민엄마에게 실망하셨고
저와 동생은 어쩌다 옷사달라고 조르면 하루종이 욕을먹고 2만원으로 옷을사야했습니다
수능 준비하던 저는 아침일찍나가 12시에 집에 오면서도 버스비를 포함 5000원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으며 학원비 가격을 아빠에게 거짓말 시키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맞았던건 고등학교2학년 제가 맞는 도중 엄마를 말로 밀었고
그이후 더이상 때리진 않았지만 폭언과 비하 저주에 가까운 충고는 점점 심해졌습니다
고등학교때 부턴 반항했지만 엄마가 갑자기 달려와 들이대면
어렸을때부터 느껴오던 공포감에 휩싸여 아무대응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머리에 일명땜빵이 있는데 상처가 생기고 그당시 친했던 친구에게 보여줬을때
징그럽단 얘길듣고 왠만하면 애기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던것 같습니다
이제와 신고를 할수도 보복을 할수도 없는상황이지만
그동안 대학시절 수없이 과거를 극복하고 치유하고 엄마를 용서한다며 소리쳐 울었던
시간들이 엄마의 행동에 산산조각나 버렸습니다
아버지에게 할머니를 니에미년 이라고 칭하며 욕설 비방으로 아버지는
제가 시집간 시점으로 집을 나가셨구요
저는 결혼후 엄마가 달라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도 나한테 미안할거야 라고 생각했고
등신같이 손주를 예뻐하는 엄마 모습에 마음에 빈공간이 채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주 만났고 아버지 할머니 친가쪽어른들 심지어 엄마의 친정 형재 자매들까지도
엄마에게 등돌린 상황에 저라도 가족으로 남으려고 등신같이 생각했었습니다
엄마는 그당시 우울증이었다고 제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엄마도 마음의 병이 있었을거라고
그런데 아니라는것을 얼마전 알았습니다
제생각에 엄마는 소시오 패스이거나 사이코 패스 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저희 가족은 동물을 좋아했고 새끼강아지를 대려오면
제가 주측으로 정말 사랑하며 키웠는데
엄마는 강아지가 조금만 크면 똥오줌을 못가린다는 이유로 마대로 강아지 머리를 때리고
제가 감싸면 저도 함께 맞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팔아버리고 팔리던날 쫑아를 끌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
그런저를 바라보던 경멸하는 눈빛의 엄마를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리고선
또 새끼강아지를 대려오고 그러길 열몇차례
저와 아버지 동생은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대리고 오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대학시절 마지막으로 키우던 그때는 제가 성인이였기 때문에
강아지를 보호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잠시 외출을 하면 강아지가 도망갔다고 했고
근처 동물병원에서 찾을수있었지만 얼마후 아예 저몰래 팔아버렸습니다
그런 마음의 상처도 남아서 꿈에 키우던강아지가나와 안기는꿈도 많이 꿧습니다
결혼후 엄마를 이해해보려고 대화도 시도하고 화도내보고
편지도 써보고 별짓을 다해도 변하지않는 오히려 너무나 뻔뻔하게
행동하는 엄마에게 오늘 영원한 이별을 말했습니다
그동안 어렸을때도 엄마를 죽이는 꿈 때리는 상상을 수없이 하면서도
인연을 끊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저에겐 그저 엄마라는 존재가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엄마가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줬으면 아니 더이상의 독설만 하지않았으면 하고 바랫습니다
하지만 달라지긴 커녕 자신은 완벽히 자식을 키웟다 넌 왜그러냐 라고 말하는 엄마라는사람
사위와 손주 앞에서 득달같이 달려와 손찌검을하는 엄마라는 사람에게
오늘 드디어 인연을 끊자고 말했습니다
나에게 엄마는 없고 내자식들에게도 할머니는 죽은사람이라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말했습니다
어제 저는 엄마라는 사람에게 구더기 같은년 니별명은 쓰레기다 이쓰레기야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욕했습니다 너라고 말하고 쌍쓰러운 욕도 했습니다
욕하면 나도 욕할거고 때리면 나도 때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더이상은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천명이 백명이 잘못햇다고 말해도
너희가 잘못된거라고 말하는 저여자에게
정말 객관적인 시선에서 봤을때의 생각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요..
너무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얽매여 있던 과거의 끈을 이제 끊어낼수 잇을것 같습니다
제자식을 위해서 남은 인생 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