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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 점령한 절 - 현불사

김정웅 |2013.11.29 02:00
조회 28,257 |추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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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에 현불사라는 절의 용역 점거 사건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판에 올렸던 글을 모르고 지워버려 아고라를 링크하겠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262021)

바쁘신 분들이 많으실 테니, 저번 글을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절의 주지 스님이 돌아가시자 그 밑에서 자금 관리 등 비서역할을 하던 여자가 절 공금을 흥청망청 써버렸는데,주지 승계가 이루어지면 이러한 것들이 탄로날까 두려워 돈 등으로 재단 이사장을 꼬신 후절에 용역을 배치하고 신도와 기존 스님들을 모두 쫓아버리고 있습니다.

이 용역들은 절에 주둔하며 폭력을 행사하고, 

밤엔 고기를 먹고 술판을 벌리며 사람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중이며

이 과정에서 보살 할머니가 다치셔서 뇌출혈로 수술을 하는 등 많은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용역 측에 돈이 있기 때문인지 그냥 조용 조용히 해결하고 합의를 보라는 식으로만 나옵니다...

정말 억울하더군요 공권력은 정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나요?

비서 측은 여전히 깡패를 동원하여 절에서 기도하고 있는 스님을 절에서 나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울과 유리를 깨부수며 욕하고 폭행하며,카메라를 들고있으면 카메라도 깨버리는 등 심한 폭력을 행사하였기에 몰래 녹음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아래는 그 현장의 녹음본입니다.

 



스님이 기도하는 곳에 들어와서 이렇게 폭력과 폭언을 하며 위협하는 게 정상적인 행동입니까?


또 이 용역의 총 지휘자 또한 비서에게 돈으로 매수된, 비서 측이 고용한 자칭 스님은 종교인으로써 자신이 부른 용역 문제 때문에사람이 크게 다쳤다면 한 번쯤 병문안을 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이 사람은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오히려 화를 내며, 한번 마음대로 해보라는 욕설 밖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힘 있고 돈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입장으로썬 한숨만 나오네요....혹시 이런 상황을 겪어보신 분 있으신가요?기존 스님들이 힘이 없다 보니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감을 잡지 못하고 계시는데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추천수88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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