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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말투 좀 봐주세요

취준생 |2013.11.30 02:00
조회 27,984 |추천 1


지방 소도시의 사는 20대 중반 처자입니다.



목디스크 초기 증상으로 인해 잠시 쉬다가



열심히 치료 받고 다시 직장을 구하고 있는데요.



정말 요즘 직장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ㅜㅜ



특히 지방 작은 곳이라 그런지 구직이 너무 힘듭니다ㅜㅜ



면접은 고사하고 면접 보러 오라고 연락이라도 왔음 싶으련만



그것조차 감감무소식이예요.



자소서에 자신도 있었고 지금보단 어렸을 때에는



면접에선 떨어지더라도 전화연락은 꼭 왔었기에



이렇게까지 구직이 힘든 줄은 몰랐는데 정말 많이 힘드네요.



오늘도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다가 정 안되겠다싶어



알바자리도 찾아보았습니다.



정말 계속 이렇게 놀 수만은 없으니까요.



식당 아니면 생산직 아르바이트 자리만 가득하다가



학원 사무보조 자리를 발견 했는데 9시에서 15까지라는게



솔깃 했습니다.



그 시간이면 돈 벌면서 공부라던지, 구직활동도 병행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하지만 시급을 계산해보니 월급이 형편이 없더라구요.



왠지 절망스런 마음에 남친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제가 예민해 있어서 그런지 남친의 대답이 무척 거슬리더라구요;;



니가 따질처지냐 아무데나가라 이런 뜻으로 비춰줬습니다.



남친은 참고로 집에서 노는 백수를 정말 싫어합니다;;



무슨 말을 비꼬듯이 하냐고 이 부분 때문에



잠시 티격태격 했었는데요.



남친은 제 자격지심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비꼬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제가 예민해 있어서 비꼬듯이 받아들인 걸까요?



아니면 남친의 말투는 누가봐도 비꼬듯 들리는 걸까요?



별건 아니지만 판단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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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니 제가 글을 오해하게 쓴 것 같아서 덧불일게요
돈이 적어서 안하고 싶다는 게 아니구
이왕 일자리 구할거 직원으로 일하고 싶다는 뜻이었어요
나이도 있고 돈도 모아야하고
알바 하다가 직장 구했다고 바로 그만두기도 쉽지 않고
예전에도 알바하면서 직장 구한적이 있던지라
나름 그 고충을 알거든요ㅠ
그래도 맘이 급한지라 일단 저 학원 사무보조 면접까지는 봤습니다
연락준다 하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다고 별 기대는 말라 하더군요-_-;;;
전 그저 남친의 말투가 기분 나쁜게 맞는지
그것만 봐달라고 한건데 갑자기 댓글 늬앙스가 다르게 나가서;;
지금같아선 알바라도 하라고 연락왔으면 좋겠습니다ㅠ

추천수1
반대수18
베플ㅇㅇ|2013.12.01 01:24
왜케찡찡대;;;진짜남자가젤싫어하는타입이네요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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