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핸드폰이라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어긋나도 이해해주시길..^^
저는 서울에서 살고있는 26살 흔남입니다.
벌써 11월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있네요.
하..
올해도 역시 애인없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겠네요...
이글을 읽는 모든 솔로남,녀 여러분 힘냅시다.
젠장...ㅋㅋㅋㅋㅋ
아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제목그대로 여자분들의 마음이 궁금해서 인데요!
제가 요즘 관심이 가는 분이 계신데
알쏭달쏭한 말을 하셔서..
헷갈리네요ㅜ
저는 지금 한 대학병원 보안팀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제가 이일을 한지 3년째인데..
보안팀이다보니 같이일하는 직원은
죄다 남자고...
그렇다고 애인있는 직원이 소개팅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간호사선생님들이 저희에겐 말도안걸어주시는
닭가슴살처럼 퍽퍽한 시간을 보내던 도중
최근에 한 원무과 선생님이 마음에들기 시작했네요..
저희 인사도 잘받아주시고 늘 웃는모습이
어느순간 호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어느정도 얼굴도 익어갈무렵
그선생님께서 저한테
"저는 매일 선생님이 근무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몇번 웃겨드리다보니 편해서 그러신건가..
보안팀 근무가 주간주간야간야간휴무휴무 라서
근무자가 자주바뀌거든요.
그래서 뵐때마다 재밌을만한소재나오면
웃겨드리려고 개그를 치는데 그게 재밌으신가봐요.
어쨌든
그분이
"저는 선생님같은 분이 좋아요","선생님이 근무하셨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을 자주하시는데
이게 그냥 친해지려고하시는건지
어느정도 호감을 가지고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괜히 저혼자 설레발치는건 아닌지ㅜ
연말회식때도 같이 앉아서 놀자고도 하는데
아 요거 뭘까요?
괜히 혼자 콩닥거려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ㅜ
오늘도 잠깐 얘기나누는데
"제가 그림을 잘그리면 선생님 얼굴 그릴수있는데!"
라고하셔서
"저는 그리기쉽죠~ 동그라미만 그리면되니까ㅋㅋ"
제가 제스스로 디스했네요..
제가 얼굴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동그라미 라서..ㅋㅋㅋㅋ
지금 이글쓰는데 조마조마하네요
어찌되었던!
저런말을 자주하는 여자분들의 심리는 뭔지 궁금하네요.
고민하다보니 시간이..ㄷㄷ
알려주시면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