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다나다너 할 때 처음 빅스판 들어왔거든요.
처음에 들어왔을 때 서로서로 존댓말에 예쁜말에 글들에서 웃고 있는 느낌이 나는 것처럼 되게 신기했었어요.
별 내용 없는 판인데도 들어오면 왠지 편안하고 안정되는 느낌에 빅스판에 애정을 많이 갖고있었는데
요새 공부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쉬려고 들어오면 더 마음이 안 좋아지네요.
사실 저는 빅스의 스케줄이니 공카니 팬싸니 앨범이니 따지는 팬도 아니고 그냥 빅스의 음악이 좋고 퍼포먼스가 좋고 사람이 좋고 그룹이 좋은 팬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하나 터질 때마다 다른 분들과 달리 무덤덤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 헐뜯고 안 좋고 우울한 얘기만 가득한 빅스판이 너무 안타깝네요.
너무 서로들 그러지 마요 진짜 개념타이틀 얻기는 어렵고 무개념타이틀 얻기는 물 마시듯 쉬우니까.
부쩍 지금 빅스팬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 입덕하시는 무개념분들 조심하세요 그렇게 쉽게 자기 가수 욕하고 자기 팬덤 욕하고 그럴거면 애초에 좋아한다고 하질 말던가요.
추운 날씨 조심하시고 모두들 잘 지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