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e d'Adèle> Blue Is the Warmest Color,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3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
아델 엑사르쇼폴로스, 레아 세이두
★★★☆
2013 칸 황금종려상(Palme d'Or) 수상작.
레즈비언의 사랑을 그린 프랑스 영화.
성 정체성을 깨달은 고등학생 아델의 삶을
충실하고 집요하게 그리고 아주 자유롭게 따라간다.
레즈비언 러브씬의 수위가 엄청나다.
앞으로 이렇게 찍을 거 아니면
웬만한 러브씬은 찍을 생각도 하지말란 듯 하다.
comment
지금은 <가장 따뜻한 색, 블루>으로 정해졌지만
한 때 국내 개봉번역 제목은 아델의 삶(혹은 이야기)였는데
영화를 보고나면 왜 그렇게 번역하려 했는지 알 것도 같다.
물론 너무 뻔한 제목이라 지금이 훨씬 낫지만.
130분짜리 영화를, 그것도 속 시끄러운 영화를 보고 난 후
고작 10분 쉰 뒤에 장장 3시간에 걸쳐 이 영화를 봤는데,
꼭 그것 때문만이 아니라 3시간은 굉장히 길게 느껴졌다.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