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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전남친이............

ㅋㅋ |2013.12.02 10:07
조회 961 |추천 0

아~ 글쓰기전 답답함부터 밀려오네요

2주전 아주친한 친구에게 소개팅을 받았습니다

친구와 여자주선자(친구의 친한후배) 그리고 여자주선자의 직장동료

이렇게 넷이 만나서 저녁과 술자리를 가졌는데요

문제는 첫만남부터 시작됐습니다

저에게 소개해주는 여자가 이쁘긴했으나 행동이나 말투 성격등이 저와는 맞지 않았고

오히려 여자주선자가 맘에 들었습니다

뭐 그여자도 남친과 헤어진지 두달이 넘었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대쉬했습니다

여자도 거부하는것 같지 않았고 연락처도 주고받고 연락도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놈이 그여자애는 안된다고 이틀뒤 연락이왔습니다

안된다고 하는 이유인즉  그여자는 친구놈이 취미생활을 즐기는 동호회의 회원이자

같은 동호회 한살후배의 여친이였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사실이 알려진다면 자기도 동호회에서 이상한놈으로 낙인찍히고 여자아이도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질거라고 되도록 만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그러네요

그런데 사람마음이 그리 쉽게 뜻대로 되질 않더군요

여자아이와 저는 매일 만나서 데이트도하고 연극도 보고 여자 직장의 술자리도 자연스레 함께하고

그러다보니 연인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어제 시작됐습니다

여친이 되고 데이트도하다 보니 여친이 cass에 저와 함께하는 글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전남친이 그걸 보고 난리를 친겁니다

저한테 뭐라하면 신경 안쓰이겠는데

동호회사람들에게 자기랑 여자랑 헤어진지도 얼마안되었는데 제친구가 그여자를 소개팅해줬다고

난리를 치고 지금 제여친에게도 전화화 까똑으로 동호회에 얼굴을 못들고 다니게 중요한 순간

터트려주겠다고 협박아닌 협박과 비하발언을 서슴없이 내뱉네요

옆에서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내모습이 참 부끄럽기도하고 친구와 여친이 안쓰럽습니다

일단 여친은 신경쓰지말자고 하고 저도 그러자고 했는데 내심 신경이 쓰이고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네여 차라리 저에게 뭐라고 한다면 그냥 넘기겠는데

주위 사람을 괴롭히고 난처하게 만드니 참 미춰버리겠네여

제친구녀석은 아무 이유없이 난처한상황이 되고.............

정말 형제같은 친구인데 참 미안하네요

하도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악플은 사양할께요 충고나 격려는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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