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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이 무섭다. . .

어디니 |2013.12.02 13:01
조회 5,462 |추천 7
4년정도 만나던 여자가있었어요

첨부터 장거리로 시작했어오

데이트는 한달에 5일정도? 연달아보는

그런데이트를 했구요


그녀가 대학때 만남을시작해서

그여자가 취업한지 2주만에 차였습니다.
취업해서 알게된 남자랑 만나더군요

정말 배신감 억울함 세상에 대한 반감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연애할때 저는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까지
오빠는 정말 oo한태 잘한다고 부럽다고
이런말을 많이 들었어요

제가 사귀면서 못해준거는 2가지정도

하나는 값비싼 명품하나 못사준거. .
둘째는 이벤트 한번 못해준거. . .

사귀는 중에 커플링이나 .금목걸이 준명품 가방
기타 여러가지
이런거는 선물을 가끔했구요. . .

그리고 선물도 많이 받았구요
퍼주기만하는 호구같은 사랑은 아니었어요

여자친구한태 올인하느라 변한게 많았어요
친구랑도 자연스레 멀어지고
식습관도 자연스레 바뀌고
저는 제가할수있는 최대한 여자친구에게
맞춰줬습니다

여자친구도 그걸다알아주고 고맙다고
하였구요 저도 스스로 뿌듯했습니다.

그냥 주기만하는 또는 받기만하는
그런게 아니라 서로 존중해주는 커플이었습니다.

4년인데 추억은 얼마나 많겠어요

결혼약속 이런건 당연히 했었구요

저는 정말 할만큼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커플처럼 사소한거로 많이 타퉜기때문에
중간중간 화나게 한적은 있어요

그리고 저는 여자친구의 고민을 많이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또 응원 위로를 많이 해줬습다
친구와 트러블이 많고 가족에게도 어릴때부터
상처를 많이 받은그녀 였거든요. . .

이별 직전데이트까지 난 오빠가있어 정말 힘이되고
다행이라고 아빠갔고 애인갔고 귀여운애기같고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그녀가 취업하고 2주만에
이세상에서 제일냉정한 여자로변해
떠낫습니다. 이제 안좋아하니 연락도하지마라고

울며 붙잡아도 냉정한그녀가 무서웠습니다
일주일정도 붙잡아도 안되길레
마지막 말을 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보고 내가 최고였고
그리우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그러니 그녀가 냉정하게 말했어요
그런일없다고 혹시생각나도 전화안한다고

이게 전화로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그렇게 서로 사랑했는데
2주동안 알게된 사람이 좋아서 떠난그녀
이별 한순간이라지만. . . 저에겐 정말힘든
이별입니다.


저를 제일힘들게 하는것은
저는 정말 최선을 다해 변함없는 사랑을했는데
최선을 다해도 이룰수없는사랑
이게 제일 견디기 힘들어요

평소에 여자친구가 섭섭해할만큼 못해줬거나
차라리 큰잘못을해 씻을수없는 죄를지어서
차인거면 이렇게 힘들진 않겠는데
지금 너무힘드네요

이제 이별한지 2달이 다되갑니다.

이제ㅈ내나이 30. . . 이제와서 어찌 새롭게
다시 사랑하라는건지 최선을다해도 안된다는
자신감 마저 꺾어놓고 간그녀

하루하루 정말 힘드네요

이런여자 후폭풍이 와서 저를 찾는날이 올까요?
쉽게 잊지못할거같아요

사람 변하는거 정말 한순간이네요

비슷한경험 있는분들 이야기좀 해주세요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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