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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댁에 첫 인사 가는데 자고와야 하나요..?;

쿠쿠리 |2013.12.02 15:55
조회 1,764 |추천 0

20대 후반 여자구요, 남친은 30대 초반의 6살 차이 나는 커플이예요!

결혼 전제로 만남을 시작했고, 일단 양가 부모님께서도 모두 허락한 상태세요..

 

저희 집안에서는 부모님과 조부모님, 친가,외가 어른분들께 인사 드린 상태구요..

저희 집은 대전쪽인데, 오빠 집이 거제도 입니다 ;

오빠는 직장때문에 대전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상태라 너무 멀어서 오빠네 부모님께 인사를 못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집 쪽에서도 내년 봄쯤에 날을 잡았으면 하고, 오빠네 부모님도 여자쪽 집이 너 좋다하면 그냥 해라.. 이런 식이셔서 저희 아버지가 오빠네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오너라 하셨습니다.

 

 

전 주중 5일일하고 토일은 쉬는 5일제 직장이고 오빠는 토요일 오전까지 일하는 6일제라서 토요일 오후에 갈 것 같은데요.. 오빠 집이 거제에서도 좀 시골이라 4시간 20분 정도 걸린데요..

이동시간이 길다보니까 당일치기는 무리일 것 같은데, 일단 걱정이 토요일에 내려가도 거의 3시다되서 출발할텐데 그럼 저녁식사하기엔 좀 늦은 시간에 도착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일요일 새벽에 출발하거나 토요일에 갔다가 모텔이나 찜질방에서 자고 인사를 드릴생각이었는데, 오빠는 집놔두고 왜 밖에서 자냐고; 괜찮다고 오빠네 집에서 같이 자자고 하네요;

 

 

이미 허락이 된 상태라 이번에 인사드리면서 부모님 간 상견례 날짜를 잡을 예정이라 크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첫 인사드리는 건데 저녁 늦은시간에 가서 자고 온다는 게 좀 걱정이 됩니다..;;

 

  

막말로 식장에 들어갔다가 혼인신고서에 도장안찍으면 모른다는 말도 있는데.. 아무리 서로 허락된 상태라도 첫 인사드리는데 시댁에서 자는 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아.. 고민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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