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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만났지만 사람은 모르네요..

ㅎㅎㅎ |2013.12.03 00:07
조회 506 |추천 1
그사람을 만난건 2년반 전. 외모적으로도 멋졌고, 자상하고, 나를 많이 사랑해줘서 그사람에게 점점 빠졌죠.
그후 6개월 군입대를 했고, 나는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고무신신고 그사람을 기다렸습니다. 군대가서도 집과 가까운 자대위치로 잘 만나오다가 지금으로부터 1년전 부터 사이가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나는 계속해서 서운함이 쌓이고, 그사람은 나에거 점점 무덤덤해져 갔죠..
이런상황이 1년간 지속되다보니까 저도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시간을 가지고 우리사이 한번 생각해보자 했어요. 그사람이 자기 지금 너무 스트레스받고 복잡하다고 했거든요. 그사람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싶었어요. 그시간동안 징징대는 나없이 생각정리하고 돌아오길 바랬어요.
그후 한두달후 연락했는데 헤어지자더군요. 그날이 바로 전역날이었는데.... 그리고 알고봤더니 그 시간동안 다른여자를 만났더군요. 예전부터 알던 여자를요.... 끝마무리를 더럽게 끝내고싶지않아 티는 안내고 그렇게 그냥 보냈어요.
그러다 오늘 그사람의 페북을 들어가봤는데, 그여자에ㄱ게 자상하게 글을 남기는 모습을 보니 억장이 무너지네요... 2년동안 난 그사람에게 무엇이었는지 참.... 그런사람이라고 생각치도 않았는데 사람을 2년이나 만났지만 또 모르겠네요 사람이라는게......
마음이 너무 괴로와 이렇게 글 남겨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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