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2년된 남친이 있어요
평상시엔 다정다감하고 만나면 즐겁고 다 좋은데..
남친은 부모님이랑 떨어져 사는데요
한번씩 부모님댁에 내려가면
가끔씩 집에 무슨 안좋은 일이 생겼는지
연락도 없고 연락도 씹고 그래요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면
그냥 집안일이라고..
그러면서 사람 걱정되게 연락도 안되고..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들이니까
어떤 안좋은 얘기를 하더라도 이해할 수있거든요
근데 남친은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자기좀 냅두래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이에는 다 털어놓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에대한 신뢰가 없는걸까요..